Passion of Christ와 Jesus of Nazareth를 보고..

유튜브에 Passion of Christ의 주인공인 Jim Caviezel이 간증하는 동영상을 보고 비교차원에서 한번 자세히 봤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이 워낙 무서운 세상이라) Jesus of Nazareth(1977)는 신약의 내용을 다룬 영화중에 사실 으뜸으로...

미드 윌프레드

Louie 시즌 4까지 보고 나서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 것인지, 정신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다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부분도 많지 않다보니 다소...

Linux는 매우 흔한 OS가 되었네..

나이가 어렸을 땐 운영체제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은 게 잘해봐야 Apple DOS 좀 나가서 MS-DOS 이 정도였던 것 같다. 얼마 안가서 고가의 컴퓨터라는 웍스테이션들을 만지게 되면서 unix라는 운영체제를 알게 되고 당시...

미드 Louie..

시즌 1-4까지 다 봤다. 매 에피소드가 짧아서 다 끝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그래서 좀 서운한 맛은 있다. 시즌 5까지 나와있는데, 그것은 좀 더 아꼈다가 볼까 한다. 내가 보기에...


작년 여름 휴가..

Sony A7 + Canon nFD 35mm f2.8 동생과 universal studio에 잠시 갔을 때 찍은 파노라마 사진이다. 다들 아시는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폭망 SF 영화였던 water world를 가지고 만든 쇼다. 앞자리에...


하나씨의 간단요리

내용상으로 보면 고독한 미식가와 많이 닮아있는데,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이 중년의 아저씨인 것에 반해서 하나씨의 간단요리는 20대 후반의 주부(?)라는 것이 다르다. 요리도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에는 주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식당에서...


걸어도 걸어도..(2008)

블로그에 이 검색어를 통해 유입된 트래픽이 갑자기 늘어서 찾아보니, 국내에 뒤늦게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된 모양이다. 영화를 (돈을 주고) 보기전에 괜찮은지 어떤지 알아보려는 사람들이었던 모양이다. 영화 흥행에 영향을 주고 싶은...


Marshall 1959SLP

Marshall의 1959SLP (super lead plexi)는 앰프 모델 이름에 관심 없는 이들에겐 좀 생소할 수 있는데 흔히 플랙시라고 부르는 앰프이고, 마샬 사운드라고 하면 이 앰프로 나오는 사운드가 되겠다. Fender Bassman을 기반으로...


닥터 린타로

일본 드라마에는 의학 드라마가 참으로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 닥터 린타로는 신경정신과의 명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인데, 역시나 매화 다양한 사람들을 힐링하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늘상 그렇지만,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Mesa Boogie V-Twin

Marshall JMP-1에 이어 Mesa Boogie의 프리앰프인 V-Twin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한다. V-Twin은 플로어 타입 또 랙 타입으로 나온 메사 부기의 프리앰프인데, 발매된지 20년이 충분히 넘은 물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JMP1이나 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