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ad 괜찮네..
OrCAD를 오래 쓰다가 사실 윈도우를 안 쓰게 되면서 같이 멀어지게 되었는데, KiCAD는 플랫폼을 타지도 않고 사실 공짜로 배포되고 있는 툴이라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로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스테레오 음상이란 건 뭔가?
스테레오 음상이란 건 뭔가? 누군가가 블로그를 통해 질의해온 내용이라 잠깐 정리해보기로 한다. 들어가며 스테레오라는 것에 대해서 찾아보면 처음 나오는 것이 Haas effect이다. 스테레오 때문에 궁금한데 뭔 Haas effect냐 할텐데 이게...
회사에 있는 NAS로 집에서 영화보기
누군가 질의해 온 내용이 있어서 잠깐 블로깅 해본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떠한 방법을 택하느냐는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대개 회사는 ISP에서 비싼 회선을 끌어들여오고 그 회선에 내부...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라는 것에 아무 반론도 할 수 없다. 과거는 이미 흘러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과거에 아무리 좋았다고 한들 그저 과거일 뿐이고, 미래가 아무리 영광스러울 거라 해도 아직...
Wallabag 설치해보니..
Wallabag이라고 Pocket이라고 요새 좀 잘 알려진 서비스와 비슷한 것인데 오픈소스라는 차이가 있다. 이것의 기능을 말하자면 스마트 폰이나 PC 상에서 웹서핑을 하거나 메일로 누군가 읽을 거리에 대한 링크를 보내오면 그것 가져다가...
Power amplifier feedback 이거 왜 하나?
Power amplifier feedback을 웬만한 오디오 앰프에서는 다 한다. 안할 것 같이 생긴 회로에서도 다 한다. 요새야 낱개의 TR로 앰프를 잘 만들지 않고 IC를 쓴다거나 아예 class D 앰프 칩을 가져다...

Le Eco Super 4 X55 smart TV 사용기
Le Eco가 미국시장으로 진입 초기에 한 번, 그리고 작년 black Friday때, 그리고 올 3월 초에 한번 TV와 휴대폰 세일을 했다. TV가격이 43인치가 $399, 55인치가 $599, 65인치가 $799 정도로 판매되었다. 사실...
KODI와 KODI 플러그인
KODI를 여러 해 써 오고 있다. XBMC라고 해서 라스베리파이 2부터 써오다가 라스베리파이 3, 그리고 지금은 안드로이드 TV에서 쓰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SMB를 통해 NAS에서 영화나 티비드라마를 읽어다가 보여주는 기능만...

미니 다목적 서버 꾸리기 - 들어가며
개인사가 1년 넘게 몹시도 복잡했다. 이제 조금 정신이 들락말락 하는 상황이다. 솔직히 그동안 어찌 살아왔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 그냥 살아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하고 이렇게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일이다. 각설하고...
미니 서버 꾸리기: NAS + iTunes + Printer server
아마도 raspberry pi에게 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 NAS가 아닐까 한다. samba라든가 nfs를 올려주면 사실 좋은 NAS controller로 사용할 수가 있다. 단 문제는 raspberry pi가 HDD와 소통하는 방법이 USB2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