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shall 1959SLP
Marshall의 1959SLP (super lead plexi)는 앰프 모델 이름에 관심 없는 이들에겐 좀 생소할 수 있는데 흔히 플랙시라고 부르는 앰프이고, 마샬 사운드라고 하면 이 앰프로 나오는 사운드가 되겠다. Fender Bassman을 기반으로...

닥터 린타로
일본 드라마에는 의학 드라마가 참으로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 닥터 린타로는 신경정신과의 명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인데, 역시나 매화 다양한 사람들을 힐링하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늘상 그렇지만,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Mesa Boogie V-Twin
Marshall JMP-1에 이어 Mesa Boogie의 프리앰프인 V-Twin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한다. V-Twin은 플로어 타입 또 랙 타입으로 나온 메사 부기의 프리앰프인데, 발매된지 20년이 충분히 넘은 물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JMP1이나 ADA...
Mesa Boogie TriAxis
이 프리앰프는 그 옛날 발매되었던 프리앰프들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봉에 꼽히던 프리앰프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컨트롤 부가 수동 조작으로 이루어지는 Quad preamp라든가 studio preamp를 매우 고전적인 마이크로 컨트롤러인 Z80으로...

Marshalll JMP-1
심심 풀이로 기타 (프리) 앰프에 대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려 한다. 이번엔 1탄으로 Marshall JMP-1에 대해서 얘기하려 한다. 단지 블로그 유입 검색어가 많이 잡혔단 이유로 말이다. 이 장비가 등장한지는 잘은 몰라도 20년이...
Sony A7을 위한 초저가 렌즈 셋
Sony A7을 쓴지 이제 2년 다 되어간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 치고는 경량이면서도 센서 능력도 좋고 기능도 알찬 카메라라고 생각한다. A7R2까지 나온 이 마당에 뭔 헛소리냐 할지 모르지만, 너무 고화소인...

닥터 코토 진료소
요새 즐겨 보고 있는 드라마이다. 리갈 하이 시즌 1을 재밌게 보고나서 시즌 2에서 다소 실망하던 차에 이것부터 보고 있는데, 선택을 잘했다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본토에서 활동하던 실력...
우울한 이들에게..
“뼈만 추리면 산다..” 누군가로부터 얻어들은 말이다. 살면서 삶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와 욕심, 놓친 것에 대한 미련, 또 원치 않은 불운이 겹쳐지면 내 삶이 도저히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동안 좀 힘들었다..
가끔씩 짜증 날 때 블로그를 하긴 했는데, 개인사 얽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겹겹이 안좋은 일이 터지는 바람에 정신줄을 거의 놓을 뻔하다가 이제 좀 한숨 놓고 있다. 그동안 애꿎은 일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영화는 2008년에 나온 영화인데 워낙 평이 좋아서 봤다. 아마도 영화 제목과 내용과의 연관성이 높지 않아서(?) 평론가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오스카상을 4개나 받았음에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