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황폐화..

2009년 이후로 너무 바빠서 기타는 물론 앰프만들기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으니 블로그가 낙서장처럼 황폐화되고 있다. 참으로 부러운 것은 가끔씩 들러주시던 분들의 블로그는 아직도 열기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기타 이펙트를 아이폰용...

Line6 POD-HD..글쎄..?

Line6에서 POD의 새로운 모델인 HD를 런칭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글쎄..성질 급한 분은 얼른 line6 홈페이지를 가보기 바란다. 이제 플로어보드 타입으로만 생산하려는 모양이다. 솔직히 POD를 즐겨쓰는 사람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만 나의...

MacOS 설치 이틀 째..

리테일 이미지는 결국 하드의 일부분을 희생하여 복원시킨 후에 MBR 설치가 가능한 설치파일로 패치시킨 후 설치 진행하였다. 설치 끝나자마자 10.6.4 콤보 업데이트를 하고난 뒤 multibeast의 easybeast 옵션으로 마무리를 한 뒤 재부팅해보니...

MacOS MBR 파티션에 설치..

MacOS retail 버전을 새컴에 설치 중이다. 하드가 대용량이라 어쩔 수 없이 멀티 파티션에 멀티 OS를 올리려는데, 이번엔 지난번과 달리 리테일 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려 하고 있다. 무사히 설치화면까지 도달해서 하드까지 찾았는데,...

더러우면 뜨는 거다..

아무리 궁시렁 거리고 욕해봐야 무엇하는가.. 나보다 윗세대들은 바보라서 요모양 요꼬라지로 살아야만 했을까? 아니다.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거다. 원래 더럽고 냄새나게 살아왔기 때문인거다. 그냥 포기하고 내가 뜨는 게 날 위한 거다....

추석 연휴..

생각보다 추석 연휴가 매우 길다. 여름에도 휴가 없이 지냈는데, 맘만먹으면 1주일도 넘게 놀 수가 있는 거다.. 그 긴 시간을 재밌고 유익하게 보내면 다행인 것인데, 그렇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서 그러는 거다.....

Keynote..

잡스의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뒤에는 Keynote가 있는데, 최근의 몇몇 발표때 보여지던 눈에 띠는 효과들이 있어 열심히 keynote를 뒤져봤으나.. 1) 큰 글씨가 땅바닥에 떨어지며 먼지(연기)를 내는 듯한 효과2) 멀쩡한 글자들이 지진이라도 난듯...

따라쟁이 전자업체 꼰대들 맨날 1등 하겠다고만 한다..

지겹지도 않냐? 밤낮 따라하기만 하면서 뭘 맨날 1등하고 뭘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끌고간다는 둥.. 잘 들여다봐라 너희들이 따라하지 않으면서도 잘하는 게 있긴하다. 우습게 알고 대충하면서 사람 내보내니 다 시간...

Cocoa Touch 이틀째..

애플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개발환경에 베어있는 흐름을 읽고자 다 느즈막에 Xcode와 Cocoa touch와 익숙해지려 하고 있다. 큰맘먹고 회사에서 몰래 몰래 Xcode를 켜고 코드 시작한지 이틀째다.. MFC와 마찬가지로 Foundation에...


Ibanez RGR465M 영입..

RG350M YE를 내보내고 RGR465M을 들여놓았다. 맘에 꼭 드는 디마지오 픽업 조합 (Air Norton S + D-Activator)에 메이플 지판의 인디바네즈, 그리고 처음 써보는 리버스헤드..글쎄 컨셉이 왠지 그렉하우스럽다고나 할까? 별 일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