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 실패..

오늘로 4일째인데 밤마다 2시간 간격으로 깨던걸로 부족해서, 어젠 저녁먹고 초저녁 시간에 그냥 뻗어버렸다. 깨어나니 2시야..잠도 안온다.. 이거야 말로 하루 종일 일만하는 생활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정작 일하러가선 정신이 혼미해서 실수를...

출장 갈때..

도시락통은 꼭 싸들고 가자..허름한 거 하나 샀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용물이 밖으로 샌다..우이쒸.. 손톱깎기 이거 왠만하면 가져가자..중국산 손톱깎기 하나가 5천원이 넘는다 이게 말이 되?? Ezpass 기억력이 안좋으면 메모를 좀 하든가..이번에도 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오늘도 열심히 지내보려 했것만, 손대는 껀수마다 다 왜 이런 것인가.. 하기사 여태 살아오면서 한방에 철커덕하고 잘 된 적도 거의 없지만, 모든 껀 수가 완벽한 동시패션으로 다 잘 안되기도 쉽지 않았던...

Space Trucking (cover+vocal)

Mule에 rock1974님이 녹음해서 보내주신 보컬 트랙을 입혀봤다. 보컬을 믹싱해보긴 이번이 처음인데, 기타 못지 않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원곡처럼 좌우가 과다하게 분리되면서 더블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려했는데 잘...

Deep Purple - Child in Time (cover)

이거 예전에 스티브 모스와 딥퍼플 할배들 오셔서 잠깐 부르는 거 본 적 외엔 거의 모르는 노래다. 별로 복잡할 것 없는 곡 같은데, 미디 찍으며 할래니 아주 죽겠다. 뒷부분 솔로는 블랙모어...

Space Trucking (cover)

Deep Purple 맞이 2탄…잠이 안와 책상에 앉아 1시간 작업..T.T 덕택에 솔로도 많이 구리게 쳤다..이젠 예전처럼 음 하나 하나 따져가며 치기 귀찮구나..-_- 누가 노래 좀 불러줄 사람 없나..이 노래 정말 개안은데.....

NAMM 2010 - Strictly 7 Guitars

재미있는 브랜드 네임의 기타이다. 글쎄 디자인은..어찌되었든 이런 컨셉의 커스텀 기타는 사실 적극 환영해야하는 것 아닌가? 밤낮 고가 기타만 흉내내서 만들어댈게 아니라..(그렇다고 같은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Ibanez Korn Signature Apex-I 사용 소감 및 샘플..

들여놓은지는 좀 된 것 같은데, 딱 두번 만진게 전부라..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0) 보기와 달리 매우 고급 스럽다..1) 서스테인이 엄청 길다.2) 픽업의 출력이 다른 픽업 대비 좀 작게 느껴진다....

거참 많이도 늙었네..

그냥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향방작계 나가는 것도 잊고 있었다..그래 무단 불참이라 이거지.. 예전엔 작계 뛰는 동료나 후배가 많아서 잊을래야 잊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사인 그런 사람들도 없고 죄다들 회사에서 좀 일한다...

Le Pou LE456 Sample..

Guitar: Ibanez RG350M YEPlugin: LE456Cab IR.: Framus 4x12 V30 Cab. + SM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