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3000 vs. 스마트폰 폰카

X3000을 근 1년간 사용하다가 요즘엔 폰카로 일반 사진/동영상을 찍어보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X3000은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 용이한 카메라이지만 그 역시도 별도로 소지하고 다녀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폰카로 모든...

오늘의 관심사: Loudness normalizer?

누군가가 앰프로 음악을 들을 때 노래/음악의 종류와 상관없이 같은 크기의 음량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물건이 나오면 좋겠다고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어보았다. 나의 대답은 ‘글쎄 그게 오디오...

오늘의 관심사: 배터리로 동작하는 블투 북쉘프 스피커?

스피커 PC에서 사용하는 스피커는 2.1채널 스피커로 어쩌다 카드 포인트 쌓인 걸로 아무 생각없이 지른 건데 여태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AC 파워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볼륨 컨트롤까지 밖에 나와있어서 줄이...


Catalina로 모두 업데이트

우여곡절 끝에 올해가 끝나기 전에 Catalina로 업데이트 했다. 내가 가진 모든 PC들 (엄밀해 말해 모두 해킨들). 베타시절에 올렸다가 이것 저것 안되는 대소동을 겪고 다시 mojave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32bit App이...

오늘부터 커널 공부

이곳은 내일부터 연휴다. 덕택에 그냥 편히 있으면서 뭔가 공부하고 돌려볼 시간이 생겼다. 커널을 초심자가 4일만에 공부한다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충만 훑어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사실 linux...


Windows 도무지 왜 써야 되나

3대 OS를 모두 설치하고 안정화시키느라 열심히 맹컴중에 있다. 계속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윈도우즈는 왜 써야 되나?’ 다. 사실 수년간 거의 윈도우를 쓰지 않았다. 정말로 피치 못한 경우 (증명서 발급, 인터넷...

3대 OS를 전부 돌려보니

늘 그렇듯 윈도우즈가 가장 꽝이다. 같은 하드웨어인데 성능 발현이 가장 거지같음에도 bench는 높게 나온다는 게 이해할 수 없지만. 쓸데없는 태스크도 많이 돌고 그래서 쓸데없이 전력을 소모하면서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Range Extender in 5G systems

한국에서는 4G에 와서는 이통사들이 초반기에 엄청난 출혈경쟁을 하였기에 사실상 이동통신을 책이나 논문으로 배워온 사람들의 입장에선 다소 난감하긴 하지만 기지국 물량을 엄청 때려넣어서 아주 작은 홀에도 전부 다 새로운 cell이 생겨나게끔...

QuickSync vs. VCE on MacOS

인텔 CPU는 대부분 내장 그래픽을 포함하고 있고 AMD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사실 그걸 따지면 그만큼 가격이 싼 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인텔 내장 그래픽을 제대로 GPU로 활용하기 어려운...

Machine learning과 high power computing

Machine learning 이 문제로 거의 10년 가까이 시끄러운 것 같다. 이미 대부분은 settle down되어서 또 이 세계에 어떤 큰 변혁이 일어날까 싶을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처음엔 neural network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