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 vs. Double

floating point number를 다루는 type이 일반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float와 double이다. 이것 말고도 long double이라는 타입이 있긴 하다. 비교를 하자면 float는 4 byte로 floating number를 표현한다. 32bit에 해당하는데, 이걸 두...

Graphtech TUSQ nut

물건을 받고 보면 생각보다 가격이 매우 비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우 작은 플라스틱 쪼가리 처럼 보이는게 10불도 넘게 한다는 것이 말이다. 그래도 허접 너트때문에 기타치다 속썩는 것을 생각하면 참아야지...

MinGW(w32/w64)/Cygwin 속도 비교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별 대수롭지도 않은 걸로 덕질을 하는 것 같다. 어쨌든 공들여 알아낸 것이니 만큼. FFT 계산을 하는 것으로 동일한 윈도우 플랫폼 (윈도우즈10)에서 cygwin/mingw32/w64 (이상 g++)/visualstudio를 가져다놓고 어떤 게 빠른지...

Java vs C++: 속도 비교

arch linux에서 openjdk10으로 4k FFT를 compile/run 해본 결과 C++대비 5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러니까 거꾸로 보면 C++이 java대비 5배 빠르다. java는 계산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일 - user interface(??)에...

auto specifier

역시 새로운 작업을 하면 할 수록 배우는 게 많다고나 할까? C/C++를 오래 보아오고 있지만, auto라는 type specifier는 처음 본다. JUCE에 나온 예제들을 보다 알게 된 것인데, 이게 C++11부터 등장한 것이라고...

WDL-OL: 어찌될 것인지?

WDL-OL이라고 해서 음악용 플러긴을 만드는 일종의 파운데이션 같은 게 있다. 그러니까 MacOS라든가 iOS, Windows programming뿐 아니라 Cubase, Logic, Pro Tools등의 DAW의 API를 빠삭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플러긴을 작성할 수 있는, 또...

아는 것과 최종 결정

나란 사람의 바보같은 행동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려한다. 아주 작은 사소한 선택/결정에 대해서도 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실수를 줄이고 어리석은 결정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결정들을 잘 복기해보면...

MinGW/MinGW64/Cygwin/...

잘 알려진 OS 3개를 매일 같이 이리 저리 부팅하면서 살다보면 리눅스와 맥오에스는 둘다 다 유닉스 기반이라 command line으로 동작시키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실 대동소이하고 linux에만 있는 것들도 macport 같은 것을 통해 빌드/배포되고...

USB OTB: audio interface

USB OTG (On the Go)라고 해서 USB slave 단자에 끼워 slave를 host로 만드는 케이블이 있다. USB도 사실상 서버/클라이언트 개념이 존재해서 주가 되는 장치와 종이되는 장치가 존재한다. 무슨 말이냐면 PC에 데이터를...

집에 터널링하기

집에 있는 컴퓨터나 자료들에 접근한다거나 불가피하게 집을 통해서 프락시를 써야한다거나 할 때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흔한 방법은 vpn server 설치하기 ssh tunnel 뚫기 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