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스크리머 하나 지름..

Maxon OD808을 노리고 장터를 엿보다 잘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키트 하나 질렀음. 아마 금주 수요일쯤 오지 않을까하는데, 다 만들어서 샘플 하나 만들려면 토요일은 되야할 것 같음. 하지만 다시 느끼는 것인데,...

문제는 튜브스크리머..

톤이 좀 빈다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부스터가 없었다는 거다.. 왜 그동안 그 생각을 못했지? 하기사 오버드라이브에 대해서는 잡음에 대한 기억 뿐이라.. 어쨌든 조만간 하나 데려와야겠는데, TS 808이 30만원이 되었네? ㅎㅎㅎ...


중요한 순간에 배터리가...

오랜만에 삘받은 곡을 커버하려고 2시간 동안 배킹 트랙을 녹음했더니, 이런! 솔로가 와우가 필요한 곡이 길래 와우를 꺼내서 연결해보니 묵묵 부답.. 와우를 오래 안 썼더니 배터리가 다 방전이 되었나보네.. 2007년에 넣은...

Schematic Heaven이 닫혔네..

운영자가 돈이 없어서 일시적으로 문 닫은 줄만 알았는데, 그냥 영영 닫힌 모양이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weblog (사이트를 통째로 긁어오는 S/W)로 이미 백업 받아놨다. 누군가 관심있을 사람들을 위해 어딘가에 미러링이라도 해두고 싶다만,...


Jeff Loomis - Plains of Oblivion

Jeff Loomis의 두번째 앨범이다. 꽉차진 구성 높은 완성도, 엄청난 연주력. 더 바랄게 없는데, 글쎄 내 주위에서의 반응은 시큰둥이다. 요새 더 이상 이런 주자들의 이런 음악은 필요가 없다나..? 뭐지?

믹스 실험..

기타를 만질 여유가 도저히 안되서 쉬워보이는 곡을 하나 집었는데 튜닝부터 별로 안 쉽네. 박자도 절고.. Ibanez RGR 465M (Drop C tuning, 0.009 gauge) Logic Pro 9.2 EZDrummer DFH 짝퉁 렉티...


Ibanez S1XXV FYE..

Ibanez에서 금년에 발매한 S series되시겠다. 보다시피 붙어있는 부품들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닌데다 픽업을 보면 저가 모델에 붙어있는 INF 픽업이 붙어있다. 국내 쇼핑몰 가격은 과거 RG prestige 가격인데, 인도네시아산 되시겠다. 불행히도...

티구안 시승..ㅎㅎ

국산 SUV와 비교하는 게 맞을까 싶다만 (가격대를 보면), 어쨌든 외부로 잘 알려진 사용자 편의 기능들 다 빼고 느낀 점만 적어보면, 오토 홀드 기능: 자동으로 브레이크 걸린 상태가 유지됨, 가속하면 자동으로...

Marco Sfogli "Still Hurts" (50%)...

도저히 프레이즈가 안 따지는 것 + 안 외워지는 것과의 싸움이다.. 누가 이기나 보자.. Ozone5는 역시나 좀 너무 과한 듯 싶다. Logic Pro 9.2 (Ozone 5) Ibanez RGR450M Recto Module


Peavey AutoTune Guitar AT-200

Peavey와 Antares의 기술이 만난 자동 튜닝 기타란다. 기타는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 수퍼스트랫이고 Antares의 autotune 알고리즘이 들어간 DSP(혹은 그보다 저가의 processor 또는 보다 저가의 ASIC?)이 붙어있는 듯 하다. 흔히 autotune guita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