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롭게 믹싱..
George Lynch의 출세작 “Mr.Scary”를 쳐뒀던 것을 다시 믹스해봤다. 당시 베이스 샘플이 빈약해서 베이스를 직접 쳐서 녹음했는데, 파워가 좀 작게 느껴진다. 차라리 피킹을 할 걸 그랬단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기타고 뭐고...
새 믹싱..
기타 IR을 Overloud TH1에 들어있던 걸 가져다 쓰다가 큰맘먹고 red wires의 물건을 가져다 써 봤는데, 잘은 모르겠으나 살짝 날선 소리가 나기에 몇 개 믹스를 바꿔봤다. 물론 그래도 잘 모르겠다.. Trivium...
EWI를 한 대 들여놔볼까?
기타 값이 너무 올라서 눈에 들어오는 놈을 하나 가져다 놓자니 앰프가 섭섭하고, 앰프를 가져다 놓자니 음량을 감당못할게 뻔하니 기타와 점점 멀어지게 되고, 그렇다고 회사-집 왕복 운동만 하자니 내 인생이 너무...
Abbey Road Studio 답사..
출장간 틈을 타 잠시 음악인의 성지 중 하나인 Abbey road studio에 가봤다. 지도상으로 보면 지하철을 타고 St. John’s Wood 역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위치이나, 일부러 그보다 한 정거장...
TS 808 키트..사운드 샘플..
역시 생각대로 기판만 잘 되어있을 뿐, 나머지 와이어링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2시간이라는 막대한 시간을 쏟아서 완성했다. 솔직히 이게 100% 완전 무결한지 잘 모르겠다만, 기판 부분은 잘 만드셨을테니 소리엔 이상...
페달 키트 수령..
이런 키트 만들어본 게 참 오랜만이라 어렸을 적 생각도 나고 재밌겠다란 생각도 들고 중고로 들이지 않길 잘했단 생각이다.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데, 당시에 전자키트가 붐이었다. (덕택에 엄청나게 많은 중생들이 불행한 인생...
튜브 스크리머 하나 지름..
Maxon OD808을 노리고 장터를 엿보다 잘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키트 하나 질렀음. 아마 금주 수요일쯤 오지 않을까하는데, 다 만들어서 샘플 하나 만들려면 토요일은 되야할 것 같음. 하지만 다시 느끼는 것인데,...
문제는 튜브스크리머..
톤이 좀 빈다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부스터가 없었다는 거다.. 왜 그동안 그 생각을 못했지? 하기사 오버드라이브에 대해서는 잡음에 대한 기억 뿐이라.. 어쨌든 조만간 하나 데려와야겠는데, TS 808이 30만원이 되었네? ㅎㅎㅎ...
중요한 순간에 배터리가...
오랜만에 삘받은 곡을 커버하려고 2시간 동안 배킹 트랙을 녹음했더니, 이런! 솔로가 와우가 필요한 곡이 길래 와우를 꺼내서 연결해보니 묵묵 부답.. 와우를 오래 안 썼더니 배터리가 다 방전이 되었나보네.. 2007년에 넣은...
Schematic Heaven이 닫혔네..
운영자가 돈이 없어서 일시적으로 문 닫은 줄만 알았는데, 그냥 영영 닫힌 모양이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weblog (사이트를 통째로 긁어오는 S/W)로 이미 백업 받아놨다. 누군가 관심있을 사람들을 위해 어딘가에 미러링이라도 해두고 싶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