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 맥으로 뭐 할 게 있겠어요?...엥?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즐겨쓰는 대학원생에게 물어봤다. 애플 제품을 즐겨쓰는 것 같은데, 맥(맥북/아이맥…)은 안쓰시냐고. 돌아오는 답이 아주 재밌다. 맥으로 공대생이 뭐 할 게 있나요? 공대생이 할 게 없다면 다른 전공을 공부하는 아니...
Mac OS X 10.8 Mountain Lion
DP1 설치 및 구경완료..ㅎㅎ 화면이 더 좋아지고 기본 폰트가 좀 달라졌다. 게임센터를 포함한 몇 가지 어플들은 아이폰에서 보여지는 것들이다. Reminder라든가 Memo 같은 것은 일하다 보면 나름 참 요긴한데, 알다시피 대부분의...
J-Custom 많이 올랐네..
아이바네즈 빠돌이의 로망 J-Custom RG8570이 친히 이케베까지 가서 물건을 사들고와도 관세넣고 계산해보니 370만원이 좀 넘는구나. 환율 좋을 때는 국내에서 사도 200대 초중반이면 샀었는데 (아 그때가 언제냐: 2004-5년경이었던 듯), 일본이 불황이라...
2400원짜리 사운드 카드..
지마켓에서 가장 저렴한 USB 사운드 카드를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크기로 보면 그냥 USB 플래쉬보다 살짝 큰 정도인데, 이게 MacOS에서 인식이 아주 잘 된다 (스노우 레퍼드/라이온 모두 확인) 그것도 Generic USB...
값싼 실험..
해킨을 하다보면 주로 막히는 곳이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인데, 음악 작업을 할 생각으로 외장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꾸민다면 대개 맥용 드라이버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노트북 같은 경우는...
intel i5 core로 FFT를 몇 번 돌릴 수 있을까?
요새 통신 일 하는 사람들은 혹여 궁금해할까 싶어서 적어본다. 해보지 않고는 쉽사리 모르는 일이기도 하니까. 다른 일 하지 않고 쭈욱 1024 FFT만 돌렸을 경우, 1ms에 약 300번 가까운 1024 FFT를...
필명 또 바꿈..
낭인 생활한지 이제 3년을 조금 넘기고 있는 마당에 주인도 여러번 바뀌고 나니 더 이상 스스로를 낭인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이제 맘을 비우고 희망을 갖고 살자라는 생각에 필명을 비타민으로 바꾼다. 이 필명도...
올 해의 첫번째..커버..
미디에 공을 들였더니 기타 연습할 시간을 다 날렸네..이런.. 그 전에 좀 들어둘건데..갑자기 들어가면서 따려니 시간이 배로 드는구나..-_- 역쉬..내에게 있어 기타는 개나 줘야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건가.. 로직 프로 9이 짱이다....
새벽에 일하기..
회사 옮기고 두번째다.. 집에 일 가져왔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1시간 반 정도 지났네.. 목표대비 반정도 한 것 같다.. 4시쯤엔 자겠지.. 뭔 영화를 누리자고 이렇게 살아야 될까? 내가 욕을 바가지로 먹을만큼...
Mini Rectifier..
EL84 두개를 출력관으로 박은 25 watt짜리 Mini Rectifier가 나왔다. 생각보다 나온지 오래라 그다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출력이 작아지면서 전원 트랜스 및 출력트랜스의 크기도 줄고 출력관이 들어갈 공간도 줄어들다보니 전반적으로 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