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오늘도 열심히 지내보려 했것만, 손대는 껀수마다 다 왜 이런 것인가.. 하기사 여태 살아오면서 한방에 철커덕하고 잘 된 적도 거의 없지만, 모든 껀 수가 완벽한 동시패션으로 다 잘 안되기도 쉽지 않았던...

Space Trucking (cover+vocal)

Mule에 rock1974님이 녹음해서 보내주신 보컬 트랙을 입혀봤다. 보컬을 믹싱해보긴 이번이 처음인데, 기타 못지 않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원곡처럼 좌우가 과다하게 분리되면서 더블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려했는데 잘...

Deep Purple - Child in Time (cover)

이거 예전에 스티브 모스와 딥퍼플 할배들 오셔서 잠깐 부르는 거 본 적 외엔 거의 모르는 노래다. 별로 복잡할 것 없는 곡 같은데, 미디 찍으며 할래니 아주 죽겠다. 뒷부분 솔로는 블랙모어...

Space Trucking (cover)

Deep Purple 맞이 2탄…잠이 안와 책상에 앉아 1시간 작업..T.T 덕택에 솔로도 많이 구리게 쳤다..이젠 예전처럼 음 하나 하나 따져가며 치기 귀찮구나..-_- 누가 노래 좀 불러줄 사람 없나..이 노래 정말 개안은데.....

NAMM 2010 - Strictly 7 Guitars

재미있는 브랜드 네임의 기타이다. 글쎄 디자인은..어찌되었든 이런 컨셉의 커스텀 기타는 사실 적극 환영해야하는 것 아닌가? 밤낮 고가 기타만 흉내내서 만들어댈게 아니라..(그렇다고 같은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Ibanez Korn Signature Apex-I 사용 소감 및 샘플..

들여놓은지는 좀 된 것 같은데, 딱 두번 만진게 전부라..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0) 보기와 달리 매우 고급 스럽다..1) 서스테인이 엄청 길다.2) 픽업의 출력이 다른 픽업 대비 좀 작게 느껴진다....

거참 많이도 늙었네..

그냥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향방작계 나가는 것도 잊고 있었다..그래 무단 불참이라 이거지.. 예전엔 작계 뛰는 동료나 후배가 많아서 잊을래야 잊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사인 그런 사람들도 없고 죄다들 회사에서 좀 일한다...

Le Pou LE456 Sample..

Guitar: Ibanez RG350M YEPlugin: LE456Cab IR.: Framus 4x12 V30 Cab. + SM57


주력기 영입..^^

Ibanez RG계통에서 쓸만한 놈을 고르다가 결국 Korn Signature인 Apex-I으로 영입했다. 만듬새가 여타의 RG와는 많이 다르다. 아이바네즈는 Signature아니면 J-Custom이란 말이 있는데, 도장상태도 그렇고 부품도 그렇고 차원이 다르다. 성향은 몇달 써봐야 알겠다만...

Amplitube 3 1시간 사용 소감..

Amplitube는 거창한 GUI를 하고 있는 Guitar Amplifer simulator plugin으로써 NI의 GuitarRig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두 개의 시뮬레이터 모두 각각 개성이 있긴하나 개인적으로는 둘 다 다 앰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