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 M-II 일주일 사용기..

일주일이라고 해봐야 사실상 세번 만져본 것인데, 첫 느낌이 중요한 것이니 솔직한 마음으로 적어 본다. 여태 Ibanez RG 수퍼스트랫과 에피폰 등의 기타만 만져보다가 ESP는 사실상 처음 만져본 기타라 아마도 아이바네즈 사용자...

2+2시간 노가다..-_-

Joe Satriani의 곡중 꼭 한 번 해봤음 하던 곡이 었는데, 반주를 구할 길이 없어서 결국 손수 미디 찍기, 내맘대로 베이스 치기로 나온 결과물이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만 작업.. 솔로에서...


ESP 영입! M-II Standard

ESP M-II Standard를 영입했다..메이플 지판의 수퍼스트랫을 써보고 싶었던 것이 어언 2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결실을 맺었다.. 아래는 JCM800 module에 연결해서 만든 급조 샘플 픽업 위치 바꾸고 험/싱 전환해가며 클린/크런치/리드 음색 바꿔가며...

The time has come..

나가야 할 때가 왔다..나가자..더 늦으면 그나마 갈 데가 없다!!! 빨리 얼렁!!!

기타 구조 조정 돌입..

애용하던 수퍼 스트랫을 처분하고 나니 에피폰 한대와 7현 고정 브릿지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산)만 덜렁 남게 되었다. 고정 브릿지 아이바네즈는 나름 쓸모가 있어서 앞으로 계속 그냥 둘 생각이다. 물론, 가끔씩 새로 나온...

앰프 테스트..

TB2 Rectifier Module (Orange/Red) Brohym이 올려준 IR#2로 작업 GuitarRig3의 Uberschall Cab IR로 작업

인성검사...-_-

이거 정신과 상담같은 거 받을 때 본다. 유사한 문항이 엄청나게 많아서, 일부러 내가 다른 사람인 것인양 응답을 하다가도 결국엔 제대로 된 응답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실 내용은 차이가 없는...

앰프 살리다..

TB3를 만들겠단 욕심에 TB2를 책상 구석에 쳐박아두었다가 급한 김에 한번 연결해봤다.. 으음..역시.. 조만간 Jem을 떠나보내고 새 아이바를 하나 장만할 생각이다.. 그간 RG7321이나 열심히 이뻐해줘야겠구나.. 자작 스크래치(?)…‘넌 참을 성 없는 인간이네...


Guitar Survey..

지금 가지고 있는 안쓰는 기타들을 싹 정리하고, 수퍼스트랫 2대로 가련다.. 한대는 메이플 지판, 한대는 로즈우드 지판으로.. 아래는 중저가대의 Jackson DK2M이다. 국내에도 요런 야무진 모델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브릿지가...

Schecter Jeff Loomis Signature (NAMM2008)

Nevermore의 7현주자 Jeff Loomis의 Signature model을 Schecter에서 새로 만든 모양이다. 흔한 7현들과 다르게 메이플 지판을 쓰고 있다는 점, 그동안 Schecter (월드악기?)의 자랑인 아발론 인레이는 여전히 돋보인다. 바디는 그냥 검정색 무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