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타를 들여놓고 보니..

Basswood라 그런지 마호가니 계통에 비해서 고음이 많다. 전체적인 성향은 예전에 쓰던 RG370을 처음 샀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basswood body에 wizard-II수준의 super thin neck을 채용하고 있었는데, 물론 그 기타에 비해서 연주자의...

Steve Vai - I would love to..cover..

기타를 새로 들여놓은 김에 자작을 하나 할려다가 시간 부족으로 커버로 떼우기로 한다. Steve Vai의 Signature model인만큼 Steve Vai의 곡으로 골라봤다. 들어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훌륭한 MR 덕택에 열심히 후려봤다.. Solo:...


Ibanez JEM7DBK 영입..

Basswood에 Bolton neck이고 Wizard-II 급 정도의 엄청 나게 가는 넥임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가격대보다 높은 기종이라 그런지 튜닝 중에도 음의 틀어짐이 거의 없고 코드 울림도 깨끗하고 서스테인도 엄청나게 좋다. 브릿지에서 잡...

그동안 써 본 기타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거쳐간 기타가 10대 정도 되는 것 같다. 1) 고1 이맘때 처음 가져본 Maison이란 낙원제 합판 수퍼스트랫 (싱싱험).. 넥이 완전히 휘어버리게 되기 까지 3년가까이 썼던 것 같다. 트러스로드는 원래부터...

추억의 Holy Wars..

Megadeth 한국 공연 기념 한판 때리기다.. 2시간 작업 후 일단 가 믹싱이다..(후 믹싱도 없겠지만) 타인의 MR을 사용하니 이펙트도 펑펑 걸구 아주 편하구 좋다..

아무리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지만 음성 서비스 쯤이야 기본 아닐까?

통신 기술이 급격히 진화하다보니 이젠 무선으로 수 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나타났다며 호들갑 떠는 기사를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이렇게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점에도 대부분의 이동통신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좋은 직장 만들기..??

‘내가 다니는 회사를 더 좋은 일터로 만들자’는 취지로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회사 분위기, 인사 문제등등에 대해 설문조사 같은 걸 한다.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든지 인사고과라든가 회사 분위기에 대해서 그다지 영향받지 않는...


피에조 픽업 공사 완료..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별 수 없이 피에조/마그네틱 절환 스위치를 달고 설치를 마무리했다. 톤 노브 중 하나가 피에조 볼륨이다. 아래는 급조 샘플..무반주는 역시 녹음하기 어렵다..메트로놈을 듣고 치자니 너무 건조하고,...

Van Halen "Mine All Mine"

Van Halen의 노래 중 매우 좋아라 하는 노래 중 하나다. 이것은 비교적 최근의 라이브인데, 전체적인 연주도 매우 깔끔할 뿐더러 Sammy Hager의 뛰어난 보컬이 매우 돋보인다. (튠이 완전히 나간 상태에서 노래...


Hoegaarden 맥주..^^

술도 잘 못하는 내가 요새 즐겨마시는 맥주가 있다. 실제 발음이야 어떻든 ‘호가든’이라고 불리우는 벨기에 (백)맥주다.. 혹여 어디가서 무슨 맥주를 먹을까 고민될 때 한번 마셔보시라.. 동네 대형 마트에서도 들어오자마자 얼마안되 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