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etrucci 흉내내기..

기타를 좀 치는 사람치고 John Petrucci를 한번 쯤 동경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비교적 진보적인 음악과 시도를 하면서도 8집까지 내고 있는 장수그룹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연주자의 자존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뭘 산다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참으로 많이도 나왔다.. 특히 수요 분포가 가장 큰 30~60만원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메이커도 다양할 뿐 아니라, 한 메이커에서도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되어있어서 고르기가 쉽지않다.. 이번에 모니터 스피커를 하나 들여놓으면서 그에...


Squire Stratocaster 들여놓다..

한동안 노리던 펜더의 아메리칸 스텐다드 씨리즈 대신 스콰이어 스트랫을 싼맛에 잠시 입양했다.. 솔직히 요새 회사일이 좀 덜 바쁜 편이라 이런 짓도 할 수 있나 싶다.. 그래도 펜더 스트렛과 같이 노리던...


주문한 아크릴 도착..

커팅해달라고 부탁한 아크릴이 하루만에 왔다..생각보다 무지 빠르다.. 첨해보는 일인데다 급하게 주문한 나머지, 상판 치수를 잘못 넣은 파일을 보낸 바람에 아무래도 후작업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어쨌든 커팅은 완벽에 가깝게 아주...

두어달쯤 전에 만들다 만 것..

두어달 전에 잠시 작업했던 것이다. Mysongbook에 Dream Theater의 악보가 올라왔길래 그대로 미디로 export하여 미디는 손도 못 대고 악기에 1:1 연결만 시켜놓아서 반주 상태도 좋지 못하고, 기타는 만질 시간이 없다보니 배킹만...

Tamron 17-35 (2.8-4.0) vs. Canon 17-35 2.8L

써보니 이렇더라의 비교기가 될 수 있지만..혹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본다. 여행을 위해서 탐론 17-35를 사가지고 갔는데, 여행에 동행하신 분 하나가 17-35 2.8L을 들고 오셨기에 양해를 구하고 수십컷 찍어본 소감을 정리하면.....


나 왜 살지..?

외적인 억압에 의해 내가 내가 아닌 존재로 살게 된지 오랜 뒤.. 나도 모르게 ‘내가 뭘 좋아하지?’, ‘내 생각은 뭐지?’ 같은 질문들을 내 스스로 갖게 되었다.. 그러다 그런 질문들이 모두 무의미해진...

본업으로의 귀환..

회사생활 이후 첨으로 긴 휴가를 내고 떠난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3월30일 떠나서 4월9일 돌아오게 되니 일 수로만 따져봐도 12일 정도에 이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빌미로 구입한 Tamron AF-SP Di 17-35, 2.8-4

그동안 어디가면 배경넣고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답답했었는데.. 큰맘먹고 탐론 17-35 (1.6 크롭바디에서 28~50)를 구입했다.. 써보고 괜찮으면 28-75를 50mm1.8로 바꾸고 단촐하게 살아가련다.. 17mm시에 최대 개방 조리개 2.8, 그외에서는 4.0이다.. 유럽여행 후의...

30일부터 유럽 여행 갑니다..

여행을 잘 다니는 습관이 안되나서 갑자기 어딜 가자면 두려움이 앞선다..-_-; 예전엔 같이 가던 사람들이 학교 친구, 선후배였으니 (그러니까 남자라는 말)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해결하고 다녔으나, 이번에는 집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