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Rush (2007)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는 대충 대충 보다가 결국에 중간에 꺼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이번엔 좀 착실히 보려고 하다가 못 견디고 중간부터 끝까지 넘겨봤다. 왜? 음악신동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 갑자기...

내가 아직도 M1을 못 사고 있는 이유..

M1에서 docker를 쓸 수 있게 된지는 좀 됐다. qemu로 hypervisor framework을 쓸 수 있게 hack이 나온 뒤에 얼마되지 않아서 docker로 풀렸다. 사실 Docker는 linux가 아닌 환경에서는 linux kernel을 돌릴 VM이...

Issue tracker

살아가다가 issue tracker를 써 본 것은 작은 조직에서 (대기업인데 조직과 인력이 빠듯한) 써봤던 기억이 있다. 써봤다기 보단 쓰임 당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걸 쓰는 이유는 워낙에 문제는 많이 터지는데...

이거 필수템 사용 방법을 여태 모르고 살고 있으려니..

세상에 정말 좋은 소프트웨어가 많이 풀려있다. 주로 컴퓨터 노가다를 뛰는 이들이 여럿이 같이 일할 때 관리를 쉽게 하기 위함인데, 워낙 대기업의 코딱지 같은 부서에서만 일 해오다보니 신문물(?)도 아닌 보편적인 툴도...

새로 나온 ipad pro를 보고 느낀 점

ipad pro에 대해서 평소 고급진 아이패드. 사양이 차고 넘치는 아이패드 라고 생각해왔다. 아이패드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소프트웨어의 제약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난 7세대 ipad (no pro)만...

내 평소 메모리 사용량

M1 mac mini가 costco에서도 팔리는 시기다. 무슨 말이냐면 그 정도로 흔하게 살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단 얘기도 되고 계속 값도 떨어질 거란 말도 된다. 대충 얼리 어댑터 비슷하게 이 물건을...

왜 난 2021년에도 MS office를 써야 하는가?

MS office가 언제 나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word라든가 powerpoint가 따로 많이 쓰여지던 시절에 ms office라고 묶음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을 때 느꼈던 건 안팔리는 물건들을 끼워팔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했다. 워드만 쓰려는데...

MATLAB 2020b on Ryzen Hackintosh

결론: libtbb/tbb* 관련 library 삭제, libiomp5 삭제 혹은 intel_fast_memset patch, 후자는 유사품으로 교체 brew install openblas 후에 설치한 blas/lapack library를 각각 refblas.dylib, mllapack.dylib으로 symbolic link로 만들어 연결함. 어디에? /bin/maci64에..

날씨가 좋지 않다..숫자 외우기..

대개 이 시절이면 날씨가 좋다 못해 뜨거워서 대낮에 에어컨을 켜야 되나 (일반 사무실이나 관공서는 다 에어컨이 가동된다만) 하는 시즌인데, 오전에 기온이 떨어져서 겨울을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비까지...

vector와 push_back()

vector는 C++ standard에 들어있는데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template library라 그 활용 범위가 대단히 넓다. list라는 것도 있는데,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vector를 더 자주 사용한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인지라 약간의 차이만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