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찌고 싶지 않은데 술은 좀 마시고 싶다면...
대개 낮에 일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안다만) 맥주는 특유의 향 때문에 사랑받는 주류의...

갑자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이 듣고 싶어졌다..
아주 어렸을 적엔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다고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음악을 해야 맛이 아니라 듣는 그 자체도 즐거움이니까 지금 생각해봐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
C/C++에서 복소수 빠르게 쓰기
복소수는 사실 자연계에서는 일반인의 자연수와 같은 것이라 그냥 모든 수는 복소수로구나 알고 살게 된다. 컴퓨터 능력이 점점 더 좋아지다보니 64bit integer도 사실 밥먹듯 사용하게 된다. 내가 정말 늙은 사람이구나 싶은...
웹에서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받기
라스베리파이가 나오기 전엔 사실 서버스러운 일을 시키려면 멀쩡한 데스크탑을 온종일 켜두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실 포기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단순히 서버 프로세스들은 하는 일도 많지 않지만 항상 armed and...
Home Brew??
집에서 맥주를 담궈먹을 수 있는 가전 제품이 나왔다고 한다. 얼마나 팔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400만원 가까이 하는 것으로 봐선 일반 대중을 상대하려는 가격은 아닌 듯 하다. 맥주의 원료는 파우치에 들어있는 몰트와...
Bass guitar의 재미
베이스 기타는 지금 껏 5개 정도 사고 팔고 했던 것 같다. 팬더 카피 2개, Ibanez soundgear 2대,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베이스이다. 그동안은 베이스의 재미를 모르고 가끔씩 만지다 말다 했던...
Pacman 사용시 유의점
Pacman은 yum이나 apt-get처럼 패키지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사실 arch linux라든가 mingw64에서 정도에서 쓰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이것의 문제는 계속 패키지 버전업을 하면서 cache에 파일을 가져다놓는데 revert할 땔 생각한 것인지...
다들 늙어가는 구나
유튜브 덕택에 정말 오래된 60-70년대 밴드들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다. 쉽게 말해서 70이 넘은 뮤지션도 월드 투어를 도는 세상이다. 더러는 거짓말 좀 보태서 전성기 시절 못지...
청소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예전에도 기분이 꿀꿀할 때 세차를 한다거나 집청소를 했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뭔가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문득 오늘 차를 닦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뭔가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광고
티비광고 인터넷 광고에서 이런 거 흔히 본다. 누가 뭘 먹고 순식간에 엄청나게 감량했다. 이 말을 듣고 생각나는 것은 먹어서 찐 걸 먹어서 뺀다? Fight fire with fire. 그렇다, 잘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