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여행 중..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치기 수많은 사람들이 요세미티 관광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놓은 것을 읽고 갔는데, 나 처럼 게으른 이에겐 당일치기를 하길 잘했단 생각이다. 불행히도 출입구에서 받아가는 주차료가 비 RV 자동차에 기본 7일...


Samyang (Rokinon) 85mm f1.4

소위 삼짜이쯔라 불리우는 삼양 85mm f1.4를 매우 좋은 조건에 들여놓았다. 이 물건을 입수하려고 여러 달 노리고 있었지만 이베이에서는 너무 인기가 좋아 실패하고 휴가를 보내러 온 동생을 통해서 생산지인 한국에서 공수해왔다....


Calinfornia Guitar(CALIG): Dual Rail Pickup S41 Review

여러 대의 다른 기타가 생기고 나서는 연습용 기타로 전락한 나의 Ibanez RGR465m의 유일한 장점인 - 디마지오 픽업이 stock pickup으로 장착되었다는 - 픽업에 문제가 생겨서 픽업을 수리해 보았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희박한...


Piezo pickup...

여러 해 전에 500원 짜리 동전 크기 (보다 좀 큼)의 피에조 센서를 이용해서 기타 픽업(어쿠스틱)을 만들어 쓸 수 있다고 포스팅을 하고 실험 결과도 올렸던 것 같은데, 오늘 eBay를 들여다보니 누군가...

플러긴 테스트..

실물 앰프가 없는 관계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앰프 시뮬레이터를 테스트하고 있다. Mark Series의 Mesa Boogie의 in-depth introduction 비디오는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높은 음량으로 일반 외장 스피커를 활용해서 들어보면...

한 여름 컴퓨터 소동..

들어가며.. 올 여름엔 매일 같이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사망하질 않나 같이 붙여두었던 하드 디스크도 파티션이 날아가서 애를 먹이더니, 이젠 회사에서 사용하던 랩탑마저 문제가 생겨 단시간에 많은 컴퓨터 노동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Kustom 1x12 Defender Cabinet

사진의 케비넷은 Kustom이란 회사의 1x12 캐비넷이다. 만듬새가 괜찮고 12인치 스피커 포함인데 가격이 착해서 들여놨다. 작년 여름에.. 원래 계획은 1x12인치의 vintage 30이 박힌 캐비넷을 써보는 것이었는데 Amazon에 입점한 업체가 1x10을 보내는...

데탑 사망하다..

집의 메인 데탑이 끝내 사망했다. 엄밀히 말해서 보드가 맛이 갔다고 해야되나. 보드를 뺀 나머지는 살아있는데 너무나도 소리가 요란해서 다시 쓰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수리하려고 했더니 생각만큼...


Guitar Link Cable...사용기

Guitar Link Cable이라고 해서 USB cable에 in/out 단자가 달린 일종의 사운드 카드이다. Ebay에서 중국 이우시장을 통해서 사면 7불이 못되는 가격으로 무료 배송되시겠다. 한국에서 구한다면 아마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지 싶다.특징을...

Dual Rectifier 3 Ch

Dual rectifier가 과거 버전의 경우 2Ch로 되어있어서 초단과 두번째 증폭단 사이의 전압 분압비를 조정해서 orange/red 채널로 나누었고, 모든 증폭단의 cathode cap을 open 시켜서 orange 채널을 clean tone을 위한 채널로 동작시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