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다녀왔다..
나름 세상의 많은 곳을 수박 겉핥듯이 다녀봤다 자부하는 나로서도 하와이는 처음인데, 놀랍게도 내 주위 사람들은 하와이에 자주 놀러다니는지 모르는 게 없었고 그래서 이참에 잘 됐다 싶어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티오베 인덱스에 나온 언어 목록..
요샌 코딩이라고 해서 별도로 학원을 다니며 배우는 세상이 되었다. 더구나 취직을 하려면 코딩이란 게 매우 중요한 덕목(?)처럼 되서 마치 인생의 숙원사업처럼 ‘코딩을 배워야 된다’하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에전엔 컴퓨터로...
새로운 것들 배우기..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것 - 그래봐야 제법 오래된 것들 - 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는 기현상을 체험하고 있다. 하나는 Swift (for MacOS)이고 하나는 음악 만들기가...
항공권 이름 순서
이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가끔 벌어지는 듯 하다. 생각해보면 처음 해외여행을 했을 때도 같은 일이 있었던 것 같고. 이번 경우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미국에서 여전히 사용 중인 costco membership 때문이었다....
NFS mount가 안 떨어져나갈 때..
NFS라는 것을 여태 쓰고 있는 것이 가끔 신기할 때가 있다. 도무지 이게 언제 나온 건데 여태 쓰고 있을까? 새로운 게 없는 건가? 뭐 이런 거다. 어쨌든 이게 요긴할 때가 있다....
2023년에 Windows10 설치해보기..
Windows 11이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중인 윈도우즈는 windows10이라고 하기에 재미 삼아 설치해보았다. 매우 멋지고 빠르고 깔끔하게 설치되는 다른 OS에 비해서 (심지어는 MacOS에 비해서도) 윈도우즈의 설치는...
SATA SSD 두 개 날려먹은 썰..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PC power supply cable이 다 같아 보여도 이게 다 같지 않다. 공교롭게도 Corsair power supply에서 쓰던 케이블을 아무 생각 없이 EVGA power supply에 꽂아서 SATA SSD를 연결했다가...
고성능 해킨 지름길..?
아직도 고성능 시스템을 맞추자고 하면 인텔맥 해킨의 가성비는 여전히 높다. 이를테면 맥미니나 맥북 수준의 성능으로 맞추겠다고 하면 M2의 가성비가 워낙좋아서 시스템을 한 대 조립해서 해킨하는 것에 매력이 거의 없다. 어떤...
Hackintosh와 Wifi..
Mac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대부분 wifi module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MacOS에서는 wifi module을 쓰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따라서 hackintosh를 쓰더라도 wifi module이 있고 없고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고 본다. 특히나...
Sonoma로 넘어가기 힘들게 됐다.
구형 브로드컴 wifi module이 해킨토시에 잘 붙는다. intel wifi module에 대한 드라이버가 나름 잘 동작하긴 하지만 MacOS의 모든 기능을 쓰려면 브로드컴의 wifi module이 필요하다. 문제는 구형 모듈을 이제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