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의 Audio enhancement

Mac에서 돌아가는 iTune에 관련된 이야기다. 이 기능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재미삼아 켜봤다가 꺼본 게 전부다. 오늘은 외장 오디오에 연결해서 시험해봤는데 역시나 아니올시다다. 저음과 고음이 강조되는 효과를 얻을...

많은 문서 파일 다루기

ascii 코드로된 text 파일은 다루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ASCII code라는 게 알파벳만 취급한다는 것이 답답한 일이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가장 먼저 컴퓨터 코드를 결정해서 만들어넣지 않았으니 할 수 없지 싶다. regex만...

데스크탑 옷장 속에 밀어넣기 프로젝트

또 난 뭔가 변화를 필요로 하는 것인지, 책상 위 아래에 뭔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들이 꼴보기가 싫어져서 계속 업에는 작업 중이다. 소형 GbE 스위치를 놓고 무선 라우터와 그 주변에 있던 NAS...

Third party 인생..

Third party라는 말의 명목적인 의미는 어떤 사회적 관계(돈과 이익이 오고가는 거래라고 봐야지 싶은데)에서 거래의 쌍방이 아닌 행위주체를 3자, third party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third party는...

M1 Mac mini..

M1 mac에 대해서 여러 번 글을 쓴 것 같다. 처음엔 너무 좋은데 메모리가 작아서 반품했다가 나중엔 100불짜리 쿠폰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같은 모델을 또 구입했는데 어쩄든 그 글의 주된...


OpenWrt 3개월째

아무 생각없이 내가 사용하고 있는 wifi router에 openwrt를 올려놓은지 대충 3개월쯤 되었다. OpenWrt가 뭐냐고? 쉽게 말해서 와이파이 라우터에 설치하는 공개용 펌웨어라고 보면 된다. 공개용 답게 모든 기능을 내 맘대로 설정할...


샤오미 폰 쓰기..

샤오미 폰을 좋아한다. 물론 가성비 때문이다. 비록 딱 한 대 쓰고 있지만. 내가 체감하기엔 GPU와 AP의 성능이 거의 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더 좋아진 것을...

이웃 도와주기..

가까운 이웃은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말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배웠던 것 같다. 그 의미나 내용 따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듣는 것이니 그저 그런 글귀들을 얼마나 많이 암기하고 있느냐 알아보기 위함이었지 싶은데....

팬데믹 이후의 머리깎기

팬대믹이 시작되었을 때쯤 사실 머리 깎을 시점이 다가올 때였는데, 재택을 시키는 것도 신기했던 것도 모잘라 신규확진자 수도 많았고 락다운을 걸어버렸기에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는 상황이었구나 싶어서 감히 머리...

게으르고 귀찮아하는 만큼 바보가 된다.

귀찮고 하기싫어서 오는 불이익/불편함 따위 신경 안쓴다면 상관없다. 오히려 그런 대범한 마인드가 존경스럽달 밖에. 난 그게 잘 안된다. 당장에 뭘 하지 않아서, 당장에 잠시 정신을 바짝 차려서 서두르지 않아서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