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마우스를 디벼볼까?: Day 2
어제 대략적으로 살펴본 것은 기술의 어마어마한 발전으로 마우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부품들의 가격이 너무나도 싸졌기에 기계적인 정밀도를 요하는 모터를 빼면 비용이라고 보기도 뭐하구나 했다. 특히나 공통 플랫폼으로 대량으로 PCB를 뜨면 정말...
Flutter를 배워볼까?: Day 2
용기를 내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받아봤다. 개발환경이 얼마나 편안한지 테스트도 해볼 겸, 시뮬레이터도 쓸만한가 테스트 해볼 겸. 나야 직업적 앱 개발자가 아니니 이 개발환경을 한두번 구경만해봤을 뿐인데, 글쎄 여러가지로 Xcode와 비교했을...
Micromouse를 다시 들여다보니: 개론
하루 종일 일에 매달려 있다 문득 마이크로 마우스 생각이 떠올랐다. 마이크로 마우스가 나름 개인/동아리 단위로 재미있게 만들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응용분야였던 것 같은데, 어느...
Micromouse를 다시 들여다보니: 최근 마우스의 모양새
좀 더 호기심을 발동시켜서 최근 마우스들의 하드웨어를 살펴보기로 했다. 기꺼이 자신의 마우스 정보를 공개해놓은 이름 모를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신기한 것은 2014년을 넘어가면서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유사해져서 사실상 표준 플랫폼(?)이...
Flutter를 배워볼까?: Day 1
phone app을 만드는 방법은 최소한 하나라도 알고 있는 게 좋지 싶었는데, Google에서 발표한 Flutter가 쓸만한 듯하여 막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objective C를 공부해야지 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니까 꽤나...
기타 넥 조정하기
사실 기타를 사고 보면 모든 게 완벽하게 조정되어있을 것이고 적어도 어느 정도 가격을 치뤘다면 기타의 넥이 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 같다. 만약에 휘게 되면 그게 기타의 문제이고 싸구려...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제목의 동요를 어린 나이에 다들 배운다. 굳이 이 노래를 배우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신기한 것이 나오면 가장 먼저 엄마한테 달려가서 묻는다. 아이가 자랄 때를 지켜보면 엄마가 지겨워 지쳐 쓰러질 때까지 물어보는...
쌍십절인데 알리에선 세일이 없네..
쌍십절은 중국의 건국일이라는데 바다건너 대만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고 뭐 그렇다. 중국 사람들이 상서로운 숫자를 좋아해서 같은 수가 겹쳐지는 이런 날은 좋은 날로 친다는데, 어쨌든 그렇다. 빼빼로 데이인 광군절에는 작년만 봐도...
살빼기: 1주째 2.5kg 감량
살빼는 데 장사없다라는 것 인정한다. 하루 두 끼만 먹고 그 외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0 kcal의 물, 차 외엔. 덕택에 기분도 좋지 않고 쉽게 말해 살아가는 느낌조차 없고 운동할...
몸이 정말 찌뿌둥 할 때
아침부터 늦게 일어난 날은 온 종일 찌뿌둥해서 활동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렇게도 몸을 움직이기 싫더라도 어떻게든 운동하러 가야지 한다. 그렇게 바둥대다가 ‘아..차마 짐에는 가지 못하겠다면 맨몸 운동이라도 해보자’ 달래본다. 어차피 죽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