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중얼거렸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경우를 맞이한다. 그것이 좋은 것이었든 나쁜 것이었든.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너무 자주, 아니 너무도 깨알같이, 아니면 너무도 냉정하게. 마치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Forked-daapd setup in arch linux arm

If you need antlr3-c library, just try pacman -S libantlr3c After lauching forked-daapd, i f you gets an error message regarding mdns (avahi). Just try systemctl restart avahi-daemon and then...

JACK과 MacOS

이미 언급한 바가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JACK은 MacOS용 버전이 있다. 따라서 리눅스용 오디오 앱을 만든다고 하면 맥에서도 개발할 수가 있다는 얘기다.

Linux Audio

Linux의 audio 계층은 다른 OS에 비해 많이 노출되어있는 편이다. 접근 방법도 워낙 다양해서 ALSA, JACK, PULSEAUDIO, LAPSD(?) 등등 다양하다. 다른 OS들과 비교하면 MacOS처럼 오디오 계층이 깔끔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여전히...

Far Corporation: Stairway to heaven

Stairway to Heaven이란 곡은 Led Zeppelin의 곡들 중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이라 할 수 있다. Led Zeppelin IV 앨범 수록곡으로 71년에 발표되었다. Far Corporation은 일종의 스튜디오 프로젝트로서 85년부터 앨범을...

가정부 미타조노

나온지 좀 된 일본 드라마 하나 클리어했다. 가정부 미타조노라고 해서 다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장 남자 가정부의 이야기이다. 매 에피소드가 이 가정부가 파견된 집안의 갈등을 표면화시켜서 어떻게든 결판을 보자는 드라마이다....

하고 싶다면 하는 거다. 이유 따윈 필요없다

내 마음이 하고자 하면 그냥 하는 것이다.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해야하는지는 생각할 필요 없다. 그래서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도 전에 수 없이 시간을 허비한다. ‘왜 해야 하지?’, ‘무엇을 위해...

한계 효용 체감 법칙: A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

요 근래 볼만한 일본 드라마 거리도 다 떨어지고 영화도 볼 만큼 보고나니 재미 있는 일이 없어서 섭섭하던 차에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문득 떠오른 말이 바로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란...

저렴한 태블릿 알아보기

종이로 된 책은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여러 가지로 짐이 되는지라 태블릿으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7인치짜리 nexus 7을 누군가가 맘에 들어하기에 주어버린 이후로는 5.7인치짜리 폰으로 책을 보는 일이 많았다. 사실...

동기 부여 받기

의욕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뭔가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져보려 하면 “그래봐야 뭐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머릿 속을 가로지른다. 아마도 인생이 허무해지는 경험을 너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