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사용 3일째..

하루 400mg짜리 한 알씩 오전에 복용하고 있는데, 오늘도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가 없음. 플루옥세틴의 경우도 복용하던 기간 내내 별 다른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1) 내가 실질적으로 아무...

SAM-e 사용 이틀째..

용량을 늘려 하루에 400mg을 복용해봤는데 아무런 차이를 느낄 수가 없음. 여전히 무드는 별로 좋지 않음. 역시 첫째날의 무드 상승은 아무래도 위약 효과일 확률이 높게 느껴짐. 역시 2-3주 정도 지나봐야 알...

우울한 기분..

우울한 기분을 정말로 오래 가지고 살다보면 이런 기분에 휩싸여 매일 매일을 보내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진다. 아마도 나 말고 다들 비슷하리라 본다. 그래고 기분 좋게 살면 다행인 것이고. 만일 내가...

SAM-e 사용 1일 째..

SAM-e라고 불리우는 Dietary Supplement가 있다. 흔한 비타민제라든가 코엔자임 큐텐 같은 보조제 같은 것인데, 이게 관절이 안좋은 사람들이 먹으면 통증이 완화되고 간기능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게 일종의 anti-depressant...

Whammy effect에 관하여..

Whammy effect는 digitech의 Whammy pedal을 얘기한 건데, 어제 문득 생각이 났던 거다. 이것은 다른 왠만한 꾹꾹이와 다르게 DSP가 들어간 패달 effect다. 원래도 다른 패달에 비해 원가가 많이 들어갔던 건데 지금은...

이젠 PC-based 기타 시뮬이 대세인데..

진공관 프리앰프를 써본 경험으로는 그렇다. 잠시 기타 가지고 놀자고 400볼트 넘게 승압하고 히터 데우고 하려고 무거운 트랜스포머 달고 쓸데 없이 큰 진공관 달고, 감전의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을...

국판 갤럭시 S3..유감

국판 갤럭시 S3를 미국에 처음 들고 왔을 때는 T-Mobile이 내가 가입한 통신사와 연결되어있어 데이터 로밍이 가능했다. 물론 국판 LTE 단말기는 해외 주파수 밴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LTE로 로밍은 불가능하고 오직 3G로...


나자코트(Nasacort)가 OTC가 되었네..

약국에 문의해보니 나자코트가 OTC(over the counter)가 되었단다. 솔직히 여기 사람들은 OTC라는 약자에 익숙한 것인지 나자코트를 물어보니 대뜸 나에게 OTC가 되었단다. 의사처방 없이 살 수 있다는 뜻인지는 문맥상 파악하는 것이고. 우리...

Chromcast와 Allcast..

AllCast가 다시금 local media를 Chomecast로 캐스트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시험삼아 한번 해봤다. 테스트 장비는 갤럭시 S3(국판), 넥서스 7(2013). 당장 AllCast로 local media를 Chromecast로 보내려면 Google play services의 최신판을...

임피던스에 대한 이해..

블로그에 임피던스에 대한 얘기를 아무 생각 없이 흘려 적었는데 방문자 수가 이 부분에 집중하는 듯 하여 다시 적어보기로 한다. 임피던스(impedance)는 교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을 나타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