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컴퓨터 언어 사용하기..

요새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컴퓨터 알고리즘) 학습이 붐인가보다. 심지어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 나도 코딩 학습의 붐을 느낄 정도니까. 뭐랄까 미국은 아시아의 교육열이나 학습 트랜드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보니까 이런 미개국(?)에서도...

M1 Mac mini: 1년 넘게 사용하면서

M1 mac mini가 발매되자마자 근처 매장에서 픽업해 온 게 2020년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이 2022년 6월이니까 꼬박 1년 반을 넘게 사용한 것 같다. 그 사이에 16inch macbook pro도 생겼지만 사실...

Getting to know you...

이 제목으로 뭔가를 적어보려다가 같은 제목으로 검색을 해보니 “King and I”라는 오래된 영화의 삽입곡과 그 노래를 실제로 부른 줄 알았던 Deborah Kerr의 노래를 실제로 부른 이가 따로 있고 그 분이...


AX8/FM3, Quad Coretex

AX8을 사실상 다 늦게 2017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곧 얼마 안 있어서 아담한 사이즈의 FM3가 나왔고 Neural DSP란 회사에서 어여쁜 모양을 한 Quad Coretex란 제품을 내놓았다. 뭐랄까 AX8도 AxeFx2가 나올...

기타 쇼핑 중..

한동안 새 기타를 사지 않았다가 기분 전환으로 한 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열심히 뒤져보니 그간 눈이 높아진 까닭인지 Ibanez나 Musicman의 물건들은 별로 끌리지가 않고 Kiesel로 가자니 옵션 낚시질을...


맥 미니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16인치 M1 Macbook pro가 생긴지 제법 되었지만 사용률은 극히 저조하고 오직 m1 mac mini만 내 삶과 같이하고 있다. 요샌 어딜가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있고 thunderbolt 하나면 키보드와 마우스...

시간 참 빠르다.

겨울이 빨리 지나가지 않나 하면서 내내 온도계만 들여다보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5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내내 더울 날 만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도 이랬지 싶다. 언제 제약이 많은 ‘학생’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file system merge script

File system merge 기능은 생각보다 매우 요긴하다. 이게 무슨 기능이냐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백업이 되어있는 폴더 A와 상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폴더 B가 있다고 할 때, 폴더 B를 백업한 직후에는...

2022년의 거의 절반을 보내며..

5월 30일이라는 memorial day에 있는 세일 때문에 계속해서 메일을 받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올해의 거의 절반이 가까와지고 있구나 싶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작년부터 올해는 추운 날이 생각보다 많았고 신기하게도 3-4월에도 비가...

Guitar Synth

요즘에는 이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기 드문 편이긴 한데, 과거에 Pat Metheny가 애용하던 Guitar Synth라는 악기가 있다. 이개 도대체 무슨 악기냐 하면 기타인데 신디 사이저의 소리가 나는 악기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