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독서..

책을 가장 많이 읽었던 시절은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에 걸쳐 위인전기와 문학전집 같은 것들을 읽을 때가 아니었나 싶다. 그 이후로는 학교에서 시키는 것도 귀찮아했으니까 뭐 말 다했지. 단행본이나 전집으로 된 책들보단 문제집(이것도...

Thin Lizzy - Cold Sweat

이제 솔로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그냥 포기다.. 그냥 귀-머리-손 모두 맛 간 거다.. (좌절이다..) Apple Logic Pro Ibanez RGR465M JCM800 module Lots of EQ/Delay/Reverb +…

British vs. American Slang..?

요샌 이런 것들 보며 웃고 산다..이거 원 또 집안에서 격리되는 순서로 가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다..

3월 말이 왜 이리 썰렁하냐..?

며칠 전만 해도 4월 중순을 방불케하는 날씨더니, 오늘은 몇 달 전 날씨를 떠올릴만큼 썰렁하다. 다음달에도 영하의 날씨를 구경하게 되는 것이나 아닌지..아니면 또 20도를 넘나드는 최고 기온을 구경하게 되는 것일까? 정말...

MacOS X 10.6.7 Released..

최신형 MBP에 있는 문제를 잡기 위함이라는데, 나야 MBP를 쓰지 않으니 별 다른 변화는 잘 안보인다. 어쨌든 5백여 메가를 다운 받고, shutdown 직전에 이것 저것 엄청 복사하는 듯하다. 그래도 동일 크기의...

빌어먹을 영어공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영어공부 자체를 한 적이 없다. 대학에서의 영어공부라고 해봐야 본인이 욕심이 없으면 하지 않아도 학점에든 학교 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으니 무심했고, 토플이나 토익같은 거 볼 일도 별로 없었지만,...

I feel really bad..

누군가 영국 발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들었는데, 오늘이야 말로 딱 이런 기분이 아닐까한다.. 온 몸의 에너지가 극한 긴장으로 인하여 완전히 소진된 느낌이다. 허리도 몹시 쑤신다.. 잠이나 푹 자야겠다 한동안은.....

Kernel Panic..

I’m in ‘Double fault’ kernel panic..who cares? It was triggered by not answering those Riddles! Thanks, Mr. Riddle..


Mac OS X Lion: 전체 화면 보기 참 좋군..

그래픽 드라이버 잡고 나니 사실상 맥과 다른 점이 거의 없어졌다. 다만 오디오인터페이스가 드라이버 지원이 10.6.6까지만 되는 관계로 커널 패닉이 나고 있는데, 정식으로 발매가 될 때 쯤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King's Speech 이제야 개봉하는군..

미국에서는 11월 쯤에 개봉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다지 사람은 많이 들었을 것 같지 않은데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그런가) , 여하간 난 기대 이상으로 내용이 좋아서 두 번이나 봤다. 이 영화가 아카데미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