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Loomis - Plains of Oblivion
Jeff Loomis의 두번째 앨범이다. 꽉차진 구성 높은 완성도, 엄청난 연주력. 더 바랄게 없는데, 글쎄 내 주위에서의 반응은 시큰둥이다. 요새 더 이상 이런 주자들의 이런 음악은 필요가 없다나..? 뭐지?
믹스 실험..
기타를 만질 여유가 도저히 안되서 쉬워보이는 곡을 하나 집었는데 튜닝부터 별로 안 쉽네. 박자도 절고.. Ibanez RGR 465M (Drop C tuning, 0.009 gauge) Logic Pro 9.2 EZDrummer DFH 짝퉁 렉티...
Ibanez S1XXV FYE..
Ibanez에서 금년에 발매한 S series되시겠다. 보다시피 붙어있는 부품들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닌데다 픽업을 보면 저가 모델에 붙어있는 INF 픽업이 붙어있다. 국내 쇼핑몰 가격은 과거 RG prestige 가격인데, 인도네시아산 되시겠다. 불행히도...
티구안 시승..ㅎㅎ
국산 SUV와 비교하는 게 맞을까 싶다만 (가격대를 보면), 어쨌든 외부로 잘 알려진 사용자 편의 기능들 다 빼고 느낀 점만 적어보면, 오토 홀드 기능: 자동으로 브레이크 걸린 상태가 유지됨, 가속하면 자동으로...
Marco Sfogli "Still Hurts" (50%)...
도저히 프레이즈가 안 따지는 것 + 안 외워지는 것과의 싸움이다.. 누가 이기나 보자.. Ozone5는 역시나 좀 너무 과한 듯 싶다. Logic Pro 9.2 (Ozone 5) Ibanez RGR450M Recto Module
Peavey AutoTune Guitar AT-200
Peavey와 Antares의 기술이 만난 자동 튜닝 기타란다. 기타는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 수퍼스트랫이고 Antares의 autotune 알고리즘이 들어간 DSP(혹은 그보다 저가의 processor 또는 보다 저가의 ASIC?)이 붙어있는 듯 하다. 흔히 autotune guitar를...
공대생이 맥으로 뭐 할 게 있겠어요?...엥?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즐겨쓰는 대학원생에게 물어봤다. 애플 제품을 즐겨쓰는 것 같은데, 맥(맥북/아이맥…)은 안쓰시냐고. 돌아오는 답이 아주 재밌다. 맥으로 공대생이 뭐 할 게 있나요? 공대생이 할 게 없다면 다른 전공을 공부하는 아니...
Mac OS X 10.8 Mountain Lion
DP1 설치 및 구경완료..ㅎㅎ 화면이 더 좋아지고 기본 폰트가 좀 달라졌다. 게임센터를 포함한 몇 가지 어플들은 아이폰에서 보여지는 것들이다. Reminder라든가 Memo 같은 것은 일하다 보면 나름 참 요긴한데, 알다시피 대부분의...
J-Custom 많이 올랐네..
아이바네즈 빠돌이의 로망 J-Custom RG8570이 친히 이케베까지 가서 물건을 사들고와도 관세넣고 계산해보니 370만원이 좀 넘는구나. 환율 좋을 때는 국내에서 사도 200대 초중반이면 샀었는데 (아 그때가 언제냐: 2004-5년경이었던 듯), 일본이 불황이라...
2400원짜리 사운드 카드..
지마켓에서 가장 저렴한 USB 사운드 카드를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크기로 보면 그냥 USB 플래쉬보다 살짝 큰 정도인데, 이게 MacOS에서 인식이 아주 잘 된다 (스노우 레퍼드/라이온 모두 확인) 그것도 Generic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