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영어공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영어공부 자체를 한 적이 없다. 대학에서의 영어공부라고 해봐야 본인이 욕심이 없으면 하지 않아도 학점에든 학교 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으니 무심했고, 토플이나 토익같은 거 볼 일도 별로 없었지만,...
I feel really bad..
누군가 영국 발음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걸 들었는데, 오늘이야 말로 딱 이런 기분이 아닐까한다.. 온 몸의 에너지가 극한 긴장으로 인하여 완전히 소진된 느낌이다. 허리도 몹시 쑤신다.. 잠이나 푹 자야겠다 한동안은.....
Kernel Panic..
I’m in ‘Double fault’ kernel panic..who cares? It was triggered by not answering those Riddles! Thanks, Mr. Riddle..
Mac OS X Lion: 전체 화면 보기 참 좋군..
그래픽 드라이버 잡고 나니 사실상 맥과 다른 점이 거의 없어졌다. 다만 오디오인터페이스가 드라이버 지원이 10.6.6까지만 되는 관계로 커널 패닉이 나고 있는데, 정식으로 발매가 될 때 쯤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King's Speech 이제야 개봉하는군..
미국에서는 11월 쯤에 개봉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다지 사람은 많이 들었을 것 같지 않은데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그런가) , 여하간 난 기대 이상으로 내용이 좋아서 두 번이나 봤다. 이 영화가 아카데미 상을...
Mac Lion (10.7) review version 설치 완료..
Lion의 review version이 돌아다닌지 1주 정도 된 것 같다. 그동안 연휴도 있었고 했는데, 손을 전혀 못 대고 있다가 어제 본격 시동을 해봤다. 설치 후에 곧바로 취침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기분 꿀꿀하구만..
난 내리 4년째 기분 더럽게 꿀꿀하게 사는 것 같다. 단 한번이라도 펄쩍 뛰면서 쾌재를 불러 본 일이 없으니 이런.. 아 정말 어깨 좀 펴고 살 날이 오지 않는 것인가 정녕?...
Gary Moore 옹이여 고히 잠드시길..
Gary Moore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왜 이런 엄청난 아티스트를 그렇게 늦게 알게 되었는지 참으로 답답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엇보다도 82년 발매된 그의 정규 앨범인 Corridors of Powers가...
Powerpoint for Mac에서 한글 사용시 음표가 나타나는 현상..
Powerpoint문서를 powerpoint for mac으로 읽었을 경우 음표가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이럴 때는 문서를 억지로 교정하려고 해봐야 도움이 되질 않고, 마스터를 수정하든가 아니면 theme 자체를 바꿔주면 해결이 된다.
Extra-Terrestrial..(1982)
30년이나 된 상당히 오래된 영화를 봤다. 밤에 심심해서 불꺼놓고.. 영화를 보다가 놀라웠던 사실은 자막없이도 아무 문제 없이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대화가 없다. ㅎㅎ 미국에서는 82년 11월에 개봉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