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onus Studio One...3

3일째 사용기다.. 전체적인 화면 구조가 Cubase+Logic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Score view가 되지 않는다. (솔직히 미디찍기를 Score로 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은 piano roll을 쓰니 큰 문제는 없다.) PreSonus 자체 플러긴을 몇 개...


UltraEdit for MacOS

여태 오랜 시간동안 써오던 울트라 에디터가 맥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다. $19.99 에 풀린다는 iWorks 씨리즈 (Keynote/Pages/Numbers)에 비하면 좀 비싼 가격인데, 어찌되었든 환영할 만한 일 아닐까? 아래 스크린 켑쳐에서 보는 것 처럼...

PreSonus Studio One..2

사용 이틀째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몇 가지 template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편리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이를테면 기존의 DAW의 경우 특정 단축키에 매핑되어있는 기능인데, 메뉴에서 찾기는 힘든 기능들이 메인 스크린 어딘가에 간단한...

2010년말 중급 조립 PC 견적...

Intel i5에 8GB DDR3를 넣고 뽑아보니 80만원이 좀 못 되는 가격이 뽑힌다. 욕심부리지말고 그냥 쓰던 거 쓸까보다..(보드랑 씨퓨/램만 갈어? ㅎㅎ 결국 그게 그건데)


PreSonus Studio One

Cubase와 Nuendo의 초창기 개발 멤버가 Steinberg를 나와서 만든 DAW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고 가볍고 쓸만한 것 같다. 일단 Mac과 PC에서 모두 동작하는데, 기존의 DAW 대비 최신 경향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볼...

SNS를 끊어야 될 것 같다..

SNS도 문제지만 동호회의 자유게시판도 앞으로 출입을 하지 말아야겠다. 사회 이슈와 가까와지고 이런 저런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 까진 좋은데, 정보보다 쓰레기량이 많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뭔가 정보가 있을까 싶어...

Boston - Can'tcha Say (You believe in me) Still in Love..

보스톤의 꽤나 오래된 노랜데, 이걸 틀어주는 (술)가게가 있더군.. 그것도 LP로 들었다.. 적당히 얼큰한 상황에서 듣는 LP가 나름 괜찮게 들렸다.. 신청곡도 받으신다기에 이래 저래 오래된 음악들 신청해봤다.. 거의 30년이상 묵은 음악들이었는데,...

마음의 평화..

아! 마음의 평화가 완전히 깨어진 뒤로는 모든 게 다 귀찮기만 하다.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도망가고 싶다. 이 나이에.. 그런데 왜 이렇게 걸리적거리는 게 많은 거냐.. 가만히...

날 자유롭게 하는 것..

내 손에 쥐고 놓기 싫어하는 것들.. 내 어깨에 메고 있는 허울뿐인 모든 것들.. 그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 난 코뚜레를 한 소 마냥 투쟁하며 살고 있다.. 정작 내 자신은 비참하게 얻어맞고...

Audio machine...?

DTM 기술 및 S/W, Sample library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다보니, 음악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손쉽게 블록버스터급 영화에나 붙일 수 있는 대편성 오케스트라 음악을 만들 수 있을 뿐아니라, 기타와 같이 실 녹음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