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생각보다 추석 연휴가 매우 길다. 여름에도 휴가 없이 지냈는데, 맘만먹으면 1주일도 넘게 놀 수가 있는 거다.. 그 긴 시간을 재밌고 유익하게 보내면 다행인 것인데, 그렇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서 그러는 거다.....

Keynote..

잡스의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뒤에는 Keynote가 있는데, 최근의 몇몇 발표때 보여지던 눈에 띠는 효과들이 있어 열심히 keynote를 뒤져봤으나.. 1) 큰 글씨가 땅바닥에 떨어지며 먼지(연기)를 내는 듯한 효과2) 멀쩡한 글자들이 지진이라도 난듯...

따라쟁이 전자업체 꼰대들 맨날 1등 하겠다고만 한다..

지겹지도 않냐? 밤낮 따라하기만 하면서 뭘 맨날 1등하고 뭘 시장 점유율을 50% 이상 끌고간다는 둥.. 잘 들여다봐라 너희들이 따라하지 않으면서도 잘하는 게 있긴하다. 우습게 알고 대충하면서 사람 내보내니 다 시간...

Cocoa Touch 이틀째..

애플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개발환경에 베어있는 흐름을 읽고자 다 느즈막에 Xcode와 Cocoa touch와 익숙해지려 하고 있다. 큰맘먹고 회사에서 몰래 몰래 Xcode를 켜고 코드 시작한지 이틀째다.. MFC와 마찬가지로 Foundation에...


Ibanez RGR465M 영입..

RG350M YE를 내보내고 RGR465M을 들여놓았다. 맘에 꼭 드는 디마지오 픽업 조합 (Air Norton S + D-Activator)에 메이플 지판의 인디바네즈, 그리고 처음 써보는 리버스헤드..글쎄 컨셉이 왠지 그렉하우스럽다고나 할까? 별 일 없으면...

objective C...

아 이제 나이가 많아져서인가 아니면 정말 세상에 뒤떨어진 건가. 예전엔 컴퓨터 관련한 어떤 시류 변화에 대해 되도록이면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의 애플쑈크와 안드로이드 대유행에는 정말 뒤늦은 것을 보면 나이먹어가며 참...


또 껀수하나 물었구나..iOS4 PDF issue??

특정 PDF 파일을 열면 비밀번호가 노출되게 되니 보안이 허술하단 것.. 그런데 어떤 PDF 파일인지 어떻게 해서 열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 인터넷으로 돌고 있는 기사는 다음과 같다. (출처:...


쓸만한 Ibanez..RGR465M..

Ibanez에서 금년에 새로 발매한 한정판(?) RG이다.90년대 초반의 RG565를 바탕으로 만든 인도네시아산 RG이다. 혹자는 그 시절 RG565를 reissue하라고 하는데 요새 일본에서 제작하는 RG는 위 사양대로 만들었을 때 우리 돈으로 최소 150...

TI 1642 샘플 받다..

TI에서 샘플받는 일은 예전에 burrbrown opamp나 DAC가 풀리던 시절에 했던 짓인데, 이번에도 괜찮은 opamp가 나왔다기에 신청해봤다. TI 1642..저전력에 JFET input stage, very low distortion에 가장 맘에 드는 특성인 wide voltage...

국내 찌라시 애플 까기로 일관하나?

국내 찌라시 기사를 대고 광고비를 대는 곳 중에 가장 덩치가 큰 곳이 어느 곳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만 애플이 뜨고나서 찌라시들 하는 짓을 보면 그동안 사회 정치 방면으로는 얼마나 더러운 짓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