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 Tone Stack 비교

계산하기 귀찮아서 TDSL이라는 공개툴을 써봤다. 물론 믿을 수는 없는 툴이긴 하나 별 수 있나. 위쪽이 전통의 마샬 톤스텍이고 아래가 Engl의 톤스텍이다. 마샬이 700Hz에서 dip을 만드는 것에 비해 Engl은 200Hz에서 dip을...

새 프리앰프 모듈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2007년 9월부터는 내 삶이 무지무지하게 바빠진 것 같다. 프리앰프도 통산 세번째로 금속 케이스에 안정적으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지도 참 오래인데,그간 아무것도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 그간 애도 많이 크고, 내 문제를...

Digidesign도 방구석 기타리스트용 제품 출시

마침내 Digidesign도 방구석 기타쟁이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오션스 일레븐도 아니고 eleven rack이라는 기타 앰프/이펙트 시뮬레이터 +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랙 형태로 출시되었다. 여타 이펙트와의 차이점을 들라면, 글쎄 Mark-IIc lead channel...

헤딩..헤딩..

Windows를 자체 OS로 하고 있고, CDROM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고 달랑 USB 단자만 나와있는 장비가 있다고 치자. 이 물건이 OS에 문제가 생겨서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새는 이...

한밤의 기타놀이..

방구석 기타놀이의 최근 대세인 많이 많이 더빙하기 방법으로 생각나는 대로 녹음해봤다. 늘 그렇듯 녹음할 때 다르고 들어볼 때 또 다르다.. (결국에 또 지우게 되겠군)

메탈리카 커버 씨리즈..

메탈리카 커버 한곡에도 효과음까지 정석 그대로의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시는 John x2, Mike, Jordan 형님들에게 경의를 표할 뿐이다. John의 시스템으로 메탈리카 3집 사운드를 정성을 다해 그대로 뿜어주시는 저 모습, Jordan과의 battle...

Cold vs. Flu

이런 거 맘대로 펌질해도 될까? 되겠지? 어차피 약 파는데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나게 하진 않을테니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퍼왔다. 역시 원어민은 말을 하든 글을 쓰든 물 흐르듯그리고 칼로 베어낸...

Guitar Center 방문기..

맨하탄 14번가 서쪽에 있는 기타 센터에 방문했다 (사진은 가게 손님들의 초상권 문제로 올리지 않는다). 국내 기타 상점과 비교할 때 공간의 크기가 좀 더 크고 제품의 종류가 더 많을 뿐 가격이...

New York, New York...-_-

10여년 전에 LA에 학회 참석차 갔던 적이 있는데 당시 그보다도 10년전쯤에 이민가셨던 분 하나가 선뜻 자신의 차로 가이드를 해주셨던 기억이 있다. 소위 이동네 번화가라는 동네 다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을 시켜주셨는데,...

Falco meets Brigitte Nilsen...Body next to Body (1987)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3년하고도 반년 전인 1986년 “Rock me amadeus”라는 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Falco (R.I.P)와 1987년 당시 인기 상한가의 여배우 브리지트 닐슨과 듀엣으로 부른 곡 “Body next to Body”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