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SSD 두 개 날려먹은 썰..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PC power supply cable이 다 같아 보여도 이게 다 같지 않다. 공교롭게도 Corsair power supply에서 쓰던 케이블을 아무 생각 없이 EVGA power supply에 꽂아서 SATA SSD를 연결했다가...

고성능 해킨 지름길..?

아직도 고성능 시스템을 맞추자고 하면 인텔맥 해킨의 가성비는 여전히 높다. 이를테면 맥미니나 맥북 수준의 성능으로 맞추겠다고 하면 M2의 가성비가 워낙좋아서 시스템을 한 대 조립해서 해킨하는 것에 매력이 거의 없다. 어떤...

Hackintosh와 Wifi..

Mac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대부분 wifi module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MacOS에서는 wifi module을 쓰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따라서 hackintosh를 쓰더라도 wifi module이 있고 없고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고 본다. 특히나...

Sonoma로 넘어가기 힘들게 됐다.

구형 브로드컴 wifi module이 해킨토시에 잘 붙는다. intel wifi module에 대한 드라이버가 나름 잘 동작하긴 하지만 MacOS의 모든 기능을 쓰려면 브로드컴의 wifi module이 필요하다. 문제는 구형 모듈을 이제 더 이상...

Wifi/BT module은 해킨에서 필수다...

이 세상에서 판매되는 모든 맥에서 BT, WIFI는 기본이라 만일 해킨을 꾸렸을 때 이들 모듈이 없으면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는다. 가장 두드러진 경우가 MAP이 실행되지 않는 것이고 위치와 관련된 서비스가 동작하지...

MacOS Sonoma가 풀렸다..

6월에 베타가 나오고 3개월 넘어 드디어 정식으로 풀렸다. 해킨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뒤로는 베타버전 OS를 설치하지 않는데 요즘은 해킨을 하더라도 새 버전의 OS를 되도록이면 설치하기 껴러진다. 애플에서 점점 더 오래된...

답 없는 인간과 대화하기..

어쩌다 인생이 이리 추락했나 싶은 기분을 느낄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의도치 않게 사회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인간들과 마주해야만 할 때다. 내 경우 친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간관계를 오래전에 정리했기...

낯선 곳에 가보기..

솔직히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만나본 사람들과 대화해 본 결과로는 난 상당히 많은 곳을 다녀봤고 뭘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여행을 다니는지 제법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Docker를 remote로 돌려보기..

MacOS를 쓰다보면 그 자체로도 좋지만 linux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valgrind 같은 걸 MacOS에서는 돌릴 수가 없으니 (이게 한 때는 가능했다만 지금은 안된다) linux를 어쩔 수 없이 불러써야할 때가 있기...

5950x vs M1 pro on MacOS

쉽게 알 수 있는 뻔한 대답: M1 pro가 좋아 하지만 multithreading을 심하게 하는 경우는 5950x이 좋아 라는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M1이 정말 훌륭한 것은 GPU core를 내장했고 그게 고속의 메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