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PC 살려서 쓰기..

내가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래된 PC를 살려서 쓴다는 아이디어는 대개 다음과 같다. Windows라면 OS를 새로 설치한다. HDD를 SSD로 바꾸어 OS를 새로 설치한다. 2에 더하여 RAM을 증설한다. SATA SSD면 NVMe SSD로 바꿔준다....

HDD 이거 뭐해쓰나?..

흔히 HDD라고 하면 hard disk drive 또는 mechanical hard disk drive라고 하는 것 같다. 영어적인 표현이 후자인데, 솔직히 HDD면 기계식으로 헤드가 왔다갔다 하면서 읽어내는 것이니까 mechanical이라는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미니 음악 키보드..

MIDI connector/cable을 쓰는 기기가 사실상 이 세상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이젠 MIDI라는 단어를 쓰기 좀 어정쩡해졌다. 물론 MIDI 기기가 완전히 멸종된 것도 아니고 일부의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고 있긴...

프로그래밍 언어의 속도

누군가 pi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이런 저런 언어들로 구현해놓은 뒤 그 실행속도를 측정했다. 아쉽게도 여기엔 C#의 속도가 매우 느리게 나타났다. 내가 예전에 측정해봤던 바로는 C#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는데, java와 비등비등한 속도를...

git과 logic pro X

사실상 git이 대세다. 내가 아는 개발/창작 프로세스에서 git을 쓰지 않는 경우가 없어졌다고 봐야할 것 같다. 정말 뭐 이런 데도 git을 쓰지 싶은 것도 다 git을 쓴다고 한다. 여기서 뭔가 예외가...

일하다가 공부할 틈 찾기..

일상생활의 대부분은 일과 휴식으로 채워지다보니까 뭔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둘 중 하나를 희생해서 할 수 밖에 없다. 예전에 한국에서 일할 땐 점심먹고 난 뒤의 시간을 이용했던 것 같다....

하와이에 다녀왔다..

나름 세상의 많은 곳을 수박 겉핥듯이 다녀봤다 자부하는 나로서도 하와이는 처음인데, 놀랍게도 내 주위 사람들은 하와이에 자주 놀러다니는지 모르는 게 없었고 그래서 이참에 잘 됐다 싶어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티오베 인덱스에 나온 언어 목록..

요샌 코딩이라고 해서 별도로 학원을 다니며 배우는 세상이 되었다. 더구나 취직을 하려면 코딩이란 게 매우 중요한 덕목(?)처럼 되서 마치 인생의 숙원사업처럼 ‘코딩을 배워야 된다’하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에전엔 컴퓨터로...

새로운 것들 배우기..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것 - 그래봐야 제법 오래된 것들 - 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는 기현상을 체험하고 있다. 하나는 Swift (for MacOS)이고 하나는 음악 만들기가...

항공권 이름 순서

이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가끔 벌어지는 듯 하다. 생각해보면 처음 해외여행을 했을 때도 같은 일이 있었던 것 같고. 이번 경우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미국에서 여전히 사용 중인 costco membership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