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BT module은 해킨에서 필수다...
이 세상에서 판매되는 모든 맥에서 BT, WIFI는 기본이라 만일 해킨을 꾸렸을 때 이들 모듈이 없으면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는다. 가장 두드러진 경우가 MAP이 실행되지 않는 것이고 위치와 관련된 서비스가 동작하지...
MacOS Sonoma가 풀렸다..
6월에 베타가 나오고 3개월 넘어 드디어 정식으로 풀렸다. 해킨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뒤로는 베타버전 OS를 설치하지 않는데 요즘은 해킨을 하더라도 새 버전의 OS를 되도록이면 설치하기 껴러진다. 애플에서 점점 더 오래된...
답 없는 인간과 대화하기..
어쩌다 인생이 이리 추락했나 싶은 기분을 느낄 때가 가끔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의도치 않게 사회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인간들과 마주해야만 할 때다. 내 경우 친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간관계를 오래전에 정리했기...
낯선 곳에 가보기..
솔직히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만나본 사람들과 대화해 본 결과로는 난 상당히 많은 곳을 다녀봤고 뭘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여행을 다니는지 제법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Docker를 remote로 돌려보기..
MacOS를 쓰다보면 그 자체로도 좋지만 linux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valgrind 같은 걸 MacOS에서는 돌릴 수가 없으니 (이게 한 때는 가능했다만 지금은 안된다) linux를 어쩔 수 없이 불러써야할 때가 있기...
5950x vs M1 pro on MacOS
쉽게 알 수 있는 뻔한 대답: M1 pro가 좋아 하지만 multithreading을 심하게 하는 경우는 5950x이 좋아 라는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M1이 정말 훌륭한 것은 GPU core를 내장했고 그게 고속의 메모리와...
Memory management..
Linux와 MacOS에서 미친 듯이 메모리를 끌어다쓰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봤다. Linux에서는 early OOM을 설치했다. 결과는? 동일 크기의 메모리 조건에서 MacOS가 엄청난 메모리 증가에도 의연히 대처했다. early OOM 덕택에 linux에서는 그냥 해당 프로세스를...
NMI-ing kernel panic..
정품 맥을 쓰는 사람들도 이런 에러를 경험한다고도 하고 대부분은 해킨 세상에서 발생하는 커널패닉이지 싶은데, 적어도 일주일 동안 이 커널 패닉 때문에 고통 받았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kernel panic이 뜨면...
해킨토시용 wificard..
MacOS 15 (Sonoma)에 와서 Broadcom wifi card를 모두 drop했다는데 그나마도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했다. 듣자하니 강제로 kext를 System/Library/Extensions에 넣어두면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2015년 맥북에 들어있는 wifi module과 어댑터를 구입하는...
OS만 수십번 설치했나보네..
원래 사용하기로 했던 머신 두 대가 늦게 오는 바람에 (미국이란 데가 원래 이렇다) 실습한다 셈치고 멀쩡한 리눅스 머신 두 어대에 해킨을 했는데, 이게 원하는 수준까지 잘 안되다보니 정말 별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