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를 remote로 돌려보기..

MacOS를 쓰다보면 그 자체로도 좋지만 linux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valgrind 같은 걸 MacOS에서는 돌릴 수가 없으니 (이게 한 때는 가능했다만 지금은 안된다) linux를 어쩔 수 없이 불러써야할 때가 있기...

5950x vs M1 pro on MacOS

쉽게 알 수 있는 뻔한 대답: M1 pro가 좋아 하지만 multithreading을 심하게 하는 경우는 5950x이 좋아 라는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M1이 정말 훌륭한 것은 GPU core를 내장했고 그게 고속의 메모리와...

Memory management..

Linux와 MacOS에서 미친 듯이 메모리를 끌어다쓰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봤다. Linux에서는 early OOM을 설치했다. 결과는? 동일 크기의 메모리 조건에서 MacOS가 엄청난 메모리 증가에도 의연히 대처했다. early OOM 덕택에 linux에서는 그냥 해당 프로세스를...

NMI-ing kernel panic..

정품 맥을 쓰는 사람들도 이런 에러를 경험한다고도 하고 대부분은 해킨 세상에서 발생하는 커널패닉이지 싶은데, 적어도 일주일 동안 이 커널 패닉 때문에 고통 받았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kernel panic이 뜨면...

해킨토시용 wificard..

MacOS 15 (Sonoma)에 와서 Broadcom wifi card를 모두 drop했다는데 그나마도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했다. 듣자하니 강제로 kext를 System/Library/Extensions에 넣어두면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2015년 맥북에 들어있는 wifi module과 어댑터를 구입하는...

OS만 수십번 설치했나보네..

원래 사용하기로 했던 머신 두 대가 늦게 오는 바람에 (미국이란 데가 원래 이렇다) 실습한다 셈치고 멀쩡한 리눅스 머신 두 어대에 해킨을 했는데, 이게 원하는 수준까지 잘 안되다보니 정말 별 짓을...

계절성 무드 변화..

누군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환경이나 게절에 따라 감정이 영향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이다. 자신의 기분은 언제나 한결 같다며. 글쎄 얼마나 강인하고 좋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소유자인지는...

삶의 난이도..

지난 달엔 일을 하다가 은근히 화가나고 답답하단 생각이 들었던 적이 많다. 스스로 왜 이렇게 멍청할까도 생각하고. 아니 내 능력이 여기가 한계인가 왜 이렇게 느려터질까 했다가 맞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하고...

알리 익스프레스 미니PC...

생각해보니 2016년 언저리에 나도 꾸역꾸역 miniPC에 MacOS를 얹어쓰던 기억이 난다. 왜? 미들타워의 x86 머신이 책상 옆에 있는 것도 보기 싫고 와이어가 주렁주렁한 것도 보기 싫고 집안 먼지를 끌어다놓았다 할 정도로...

MacOS vs. Linux 어떤 게 빠를까?

그냥 호기심에 아주 간단한 실험을 했다. 이것만으로 둘 중에 어떤 OS가 더 빠르다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빌드한 애플리케이션을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