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kins의 잦은 shutdown

Jenkins는 뭐니 뭐니해도 자동화를 할 때 graphic user interface를 최소의 노동력으로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ron의 힘을 빌지 않아도 되고, 모든 자동화 작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아울러....

블로그 고객 급감...

귀찮아서 Jekyll theme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덮어쓰기 했더니만 permalink가 날짜별 구분으로 되어있다가 title로 변경되었던 모양이다. Google Anaytics에 들어갔더니 최근 한달 사이에 방문자가 급감했다. 대충 그즈음에 theme을 변경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검색엔진이...

써트랄린의 효과..

써트랄린의 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날씨가 좋아졌기 때문인지 아니면 에전 보다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1달 반 정도되니 뭐랄까 상태가 여러 가지고 호전되고 있다. 나도 놀랄...

컴퓨터를 다루는 게 밥벌이와 연관이 있다면..

제목처럼 컴퓨터를 다루는 일과 내 밥벌이와 큰 연관이 있다면, 어디가서 남(컴퓨터 만지는 게 밥벌이와 상관없는 사람)들 보다 잘한다는 소리 좀 하지 말고 평소에 좀 열심히 갈고 닦으면 안될까? 요새처럼 컴퓨터를...

허무함..

살아가면서 늘상 느끼는 게 허무함 아닐까 한다. 열심히 …했으나.. 뭔가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에, 최선을 다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으면 여지 없이 ‘그래봐야 다 소용없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의 응답만 돌아왔을 뿐이다. 그렇게...

그렇게들 틀딱 꼰대 타령하더니만..

자식은 부모를 욕하고 나무라지만 결국 닮아간다고 했던가? 그렇게 틀딱 꼰대 타령하더니 틀딱과 꼰대의 최강 조합을 대통령으로 뽑아놨네. 트럼프 시절도 잘 이겨내고 살았으니까. 트럼프가 당선 되던 날의 그 누군가의 심정과 지금...

Mac Studio...

GPU가 쓸데없이 비싼 시절이라 PC가 2천불 하더라도 별로 비싸다는 생각을 하기 어려운 시절이다. 더구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터라 이 정도야 감수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Mac Studio가 M1 pro...

이만벡..

Dua Lipa의 “Love again” remix를 듣다가 이 유명한 분을 알게 되었다. 아쉽지만 이 리믹스는 원곡이 워낙 훌륭해서 그런가 별로 재미없었지만. 카자흐스탄의 청년이 20살이 되기 전에 그의 (Saint Jhn의 노래를) 리믹한...

동네 유일하게 테슬라 없는 집..

지금 살고 있는 주택단지에 집들이 2/3정도 지어졌을 때 입주를 했고 내 집이 있는 블럭에 사실 1빠로 이사를 왔으니까 이 블럭에 누가 어떤 순서로 이사왔는지 구태여 스토킹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

이번 겨울은 제법 춥네.

3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겨울의 날씨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곳의 3월 날씨는 거의 초여름 날씨에 가깝게 따뜻해지는 (그러나 아침 저녁에 약간 쌀쌀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최저기온이 제법 많이 떨어지는데다 대낮에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