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꿈..
누군가가 그렇게 허울 뿐인 교수가 되고 싶어서 자신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살아왔다는 뉴스를 매일 매일 접하고 있으려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능력이나 나의 성장과정, 적성 이런 게 전부 다 받쳐주지...
하루 한끼 먹기..
하루 한끼먹기 대충 2개월 정도 진행했는데 (가끔 치팅을 하긴 했지만) 효과는 탁월한 것 같다. 복부의 지방이 많이 줄었지만 마찬가지로 어깨와 팔의 부피도 줄었으니까 다 만족스럽다곤 할 수 없지만, 의도한 것이...
스트레스 받기..미련함..
어렸을 때는 지금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 싶다. 신기하게도 무슨 정의파(?) 비슷하게 누군가 규칙을 안지키거나 하면 지적하고 지킬 때까지 괴롭히거나 (그러면서 내적으로 스트레스받고) 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이젠 인텔 CPU PC를 팔아야 할 때..
인텔 주식가격이 예전에 한창 좋았을 때 60불대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팬대믹을 지나면서도 회복이 되지 못하고 아직 50불 대에 머물고 있다. 이미 그 시절의 AMD 주식이 40불대 였다가 지금 140불대를 오가고...
이제 2021년을 마감해야 할 때인가?
올해의 마지막은 사실상 17일 (금)이고 모든 일의 진행이 거기에 맞춰져 있어서 사실상 2주 이상의 시간을 휴일로 보내게 된다. 1년 내내 엄청나게 바빴지만 그렇게 그렇게 여유롭게 한 해가 마무리 될 상황이다....
연말 이벤트?
2020년은 연초에 코로나가 와서 집에 쳐박히고 그렇게 1년 내내 집에서 쳐박힌 채로 한 해가 갔다. 2021년은 상반기에 백신도 맞고 하면서 원가 희망이 생겼나 했는데, 또 그렇게 내내 집에 쳐박혀서 한...
물가 상승률 6% ?
작년에 연준이 돈을 엄청나게 풀면서 이런 인플레이션이 오겠구나 했는데, 실제 체감은 좀 늦은 것 같다. 무슨 소리냐고? 작년 3월에 그 난리가 나고 엄청난 돈이 풀린다고 했을 때, 가장 반응이 빨랐던...
솔라 패널 설치 후 전기료
솔라패널을 대략 10월부터 가동시켰는데 이후로 전기료 계산이 좀 애매해졌다. 이게 애매한 채로 남아있으니까 늘상 PG&E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는데 아직 가동후 10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발전량이 사용량을 상회하고...
건강에 좋은 기름?
어려서는 튀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 집에 갇혀 혼자 음식을 해먹으면서 튀김이야 말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 것이구나 하게 되었다. 그런데, deep fry, 즉 기름에...
0 칼로리의 대체 식품은 없는 것일까?
결론은 씹어먹을 수 있는 한에서는 없다다. 그냥 물이나 마실 수 있으면 다행일 뿐. 칼로리가 0인 물. 맹물. 차에는 카페인이 있으니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 것이고. 내 경우엔 커피가 입맛 떨어지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