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sound의 원리

혹자는 8bit sound라고 하는 것 같다. old school sound 혹은 old chip sound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아는 한 가장 원시적인 컴퓨터 사운드는 특정 어드레스를 건드리면 임펄스를 발생시키는 것인데,...

clang

clang에 이런 저런 툴이 붙어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았지만 써 볼 생각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 klockwork 대신에 쓸만한 static analysis가 가능한 툴이 있나 찾다보니 clang-tidy가 걸렸다. klockwork과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나름 쓸만한...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심리..

연말 셧다운에 연초의 연휴까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고 자고 하는 일만 반복하고 있다. 되도록 골치 아픈 것들은 머리속에 떠올리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떠서 일과를 시작하고 나서 문득...

연중 최저 기온 시즌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thermostat을 보니 섭씨 13도가 찍혀있다. 바깥 기온은 대충 6-7도 쯤 되었던 것 같다. 하루에 딱 한번 난방을 하는데 요샌 가끔 두어번씩 할 때도 있다. 날씨가 좋지 않고 그래서...

연말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보내기..

생각해보면 연말에 셧다운 하는 회사에 다니기 전엔 31일까지 회사에 나갔단 것 같다. 31일은 대부분 종무식(?) 이런 거 오전에 대충 하고 오후엔 사실 집에 가는 거지만. 그런 거 아마 지금 다...

전격 사과!...

누군가가 갑자기 전격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뭐랄까 세기의 이벤트? 급이라고는 못해도 뭔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나보다 했는데, 정말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대국민 사과라기에 국민에게 뭘 잘못했으니...

연말 프로젝트...

24일이다. 연초 업무 시작할 때까지 대략 8-9일이 남아있는 셈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런 시간이 생기면 뭔가를 만들어서 남겨야지 하는 욕심부터 생겼다. 어차피 이런 시점에 여행을 가거나 해봐야 성수기 비용을 다 지불해야되고...

누군가를 용서해준다는 것...

사람이란 게 뭐랄까 멍청하게도 별 것 아닌 것에 인생을 바칠듯이 살기도 하고 별 것 아닌 명분에 당장의 모든 것을 건 듯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다. 나만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

요새 이 우드버리 (우드베리라는 사람도 있다) 아웃렛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듯 하다. 사실 뉴욕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거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 싶은데, 예전에 이쪽으로 출장가면 주말을...

Perl vs. Python

perl이라는 일종의 인터프리터? 내지는 script processor?는 거의 아버지 시대에서나 쓰던 것이 아닐까 하는 시절이 되었다. PHP라고 여태도 쓰이고 있는 웹용 언어(라고 하면 아니다 범용 언어다 라고 하는 시대다만)의 PHP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