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9시가 다 되어가는데 기온이 섭씨 26도다. 에어콘을 켜고 있지 않은 집안도 마찬가지로 80 deg F로 기록하고 있다. 다행히 집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하고 있다보니 더워서 특별히 힘들다거나...
2021년 9월.
올해도 어느 덧 9월이다. 그래도 나름 널널하게 살아서 매달 1일에는 기록을 남길 수 있겠지 했는데 벌써 3일이나 되었다. 라고 적고 나니 벌써 6일이 되었다. 혼자 이사가고 새로운 곳에 이런 저런...
내 삶을 관찰자의 시각에 바라보기
저명한 학자가 삶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나중에 다가올 어려움/위협의 상황에서 건설적으로 빠져나오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있다. 글쎄 내가 느끼는 것은 이것은 자신의 경험을 스스로 관찰하고 분석할 결과를 타인들의 경험과...
요 근래 엄청나게 나쁜 공기질
오늘 따라 갑자기 공기 질이 개선이 되는 바람에 뭐라 갑자기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하늘이 조금만 더 파랗다면 전형적인 이곳의 가을 날씨로구나 할텐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만....
간과하고 있었던 살 빼기 팁
살빼기는 연중 캠페인을 넘어서 다년간의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으나 별다른 진척사항이 없다보니 매일 매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일의 반복이 되고 있다. 너무 뻔한 결론이지만 생활 스타일이...
인터넷 서비스 업그레이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comcast라는 케이블 모뎀 사업자가 소위 홈 인터넷을 서비스한다. 케이블 티비를 포함해서.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에 난 서울에서 광랜이라는 것을 썼는데, 아파트 단지로 광 연결이 되고 그게...
오늘 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은 2019년 말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본격화 된 것은 2020년 초부터이고 미국에서 이게 큰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2월 중순(?) 정도였던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내가...
이사가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서가 빌딩을 통째로 이동하는 경험을 여러번 했다. 부문이 점점 커지면서 단지 안에 계속해서 빌딩을 짓게 되어 새 빌딩으로 이사다녔던 기억도 있고 이직으로 인해서 했던 이사(?)도 있었던 것 같다....
경적을 울려대는 용자들..
한국에 살 때도 도로가 아닌 행인이 가깝게 오가는 곳에서 대놓고 경적을 울리거나 하는 일은 드물게 일어난다. 그래도 드물게 용자들 중에서는 쇼핑몰 주차장 같은 곳에서 행인에게 시끄럽게 경적을 울려대는 것을 드물게...
드럼치는 일의 즐거움
드럼치는 일이 즐거운 이유는 아마도 드럼이란 악기가 솔로악기라기 보단 밴드 악기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다른 이들과 연주를 함께 한다는 그 즐거움 때문이다. 솔직히 기타를 미친 듯이 칠 땐 기타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