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하고 있었던 살 빼기 팁

살빼기는 연중 캠페인을 넘어서 다년간의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으나 별다른 진척사항이 없다보니 매일 매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일의 반복이 되고 있다. 너무 뻔한 결론이지만 생활 스타일이...

인터넷 서비스 업그레이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comcast라는 케이블 모뎀 사업자가 소위 홈 인터넷을 서비스한다. 케이블 티비를 포함해서.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에 난 서울에서 광랜이라는 것을 썼는데, 아파트 단지로 광 연결이 되고 그게...

오늘 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은 2019년 말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본격화 된 것은 2020년 초부터이고 미국에서 이게 큰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2월 중순(?) 정도였던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내가...

이사가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서가 빌딩을 통째로 이동하는 경험을 여러번 했다. 부문이 점점 커지면서 단지 안에 계속해서 빌딩을 짓게 되어 새 빌딩으로 이사다녔던 기억도 있고 이직으로 인해서 했던 이사(?)도 있었던 것 같다....

경적을 울려대는 용자들..

한국에 살 때도 도로가 아닌 행인이 가깝게 오가는 곳에서 대놓고 경적을 울리거나 하는 일은 드물게 일어난다. 그래도 드물게 용자들 중에서는 쇼핑몰 주차장 같은 곳에서 행인에게 시끄럽게 경적을 울려대는 것을 드물게...

드럼치는 일의 즐거움

드럼치는 일이 즐거운 이유는 아마도 드럼이란 악기가 솔로악기라기 보단 밴드 악기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다른 이들과 연주를 함께 한다는 그 즐거움 때문이다. 솔직히 기타를 미친 듯이 칠 땐 기타에만...

코로나 정말 지겹다.

작년 초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내 생전에 대 역병이 창궐하는 걸 보게 되는구나 했다. 당시엔 아시아 지역의 확산세가 뚜렸했었고 사실 바다건너인 이 곳만해도 그저 독감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라는...

멍청함..

가끔씩 소유욕이란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어차피 내가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흔히 원하는 것을 갖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 그렇듯 갖게 되는 순간 잠시 기쁜 것에 불과한데 말이다....

고성능 컴퓨터를 한 대 맞췄다.

5950x가 들어간 PC를 맞추고 사무실에 켜두고 있는데, 덕택에 집에서 윈도우를 써야 할 때 가끔씩 쓰던 2700x 데스크탑을 쓰지 않게 되었다. 왜? RDP로 돌리고 있으니 네트워크 스피드가 그다지 아쉽지가 않아서 그럭저럭...

sge/open-mpi

SGE라는 것을 여태도 쓰는 사람들이 있긴 한가보다. 아니 그렇게 쓰는 곳이 제법 있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많이도 변했지만 80년대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 90년대 식으로.. 그렇게 그렇게 2021년을 살고 있다.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