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내용은 그렇다치고 지상파 방송이라고 보기엔 다른 색감, 이상스레 낮아보이는 심도의 화면에서 좀 놀랬다. 지상파 방송이지만 cinematic한 색감과 렌즈를 많이 개방한 듯한 이런 표현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유튜버의 컨텐츠가 아닐까 싶었다. 다루려는...

80년대 pop 따라하기: Don't lose any sleep

심심풀이로 80년대 pop 음악을 따고 있다. 이번엔 Starship의 Don’t lose any sleep이다. 곡 구성은 간단하다. 생각보다 꽉차게 들리는데 그것은 신디와 기타와 노력이 컸다고 보면 된다. 악기 구성은 기타 + 신디...

Video의 bitrate와 화질

Video의 bitrate가 낮을 수록 화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일인데, 정확히 얼마가 되면 어느 정도의 화질이 나온다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잘 없다. 또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80년대 pop 따라하기: Sara

마찬가지로 Peter Wolf가 제작한 Knee Deep in the Hooplar의 수록곡이고 빌보드 차트 1위를 했던 스타쉽의 히트곡 중 하나다.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음악이긴 하지만 나도 좋아했던 곡이다. 음반은 아티스트가 잘하는 것도...

80년대 pop 따라하기: We built this city

이곡은 정말 80년대를 대표하는 팝음악이 아닐까 싶은데, 이곡도 코드가 간단하고 재미있어서 오늘의 카피곡으로 따고 있다. 어차피 완성도를 90% 이상으로 높이지 않으면 아주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다. 신디가 대부분을 채우고...

베스트 키드? 카라테 키드? 쿵후 키드?

문득 옛날 노래가 갑자기 떠올라서 생각해보니 Survivor의 노래였고 그게 Karate Kid라는 1984년 (와 35년 전이다 대략!!) 영화의 주제곡이었단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영화를 찾아보니 우리 나라에는 “베스트키드” 라는 제목으로 상영했고...

i7 8700 H.265 transcoding

거의 한달 동안 테스트 해본 것 같은데, 결론은 이렇다. 1) 4k H.264를 H.265로 transcoding할 때 20fps/s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FHD면 대략 80 fps 정도 나오는 것으로 보여진다. 2) 이 때...

왜 기뻐 날뛰지 못 하는 것일까?

정상인의 무드라는 것이 나름 정의가 되어있는 것 같다. 평상시에 어느 정도 기분이 좋고 나쁜지에 관한 기준. 그래서 그것보다 못하면 우울(depressive disorder)하다고 하고 그것보다 많이 좋다고 하면 ‘조증(manic disorder??)’이라고 하는데, 어떤...

4월이 되었다..

4월하면 봄비도 생각나고 제법 기온이 올라가는 달 이 정도만 생각이 난다. 좀 더 생각해보면 벛꽃 때문에 여기 저기 놀이가는 달. 그렇지만 정작 벛꽃 놀이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MacOS on KVM

지금의 MacO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Linux위에 MacOS를 VM으로 올리려고 하다가 시간만 날리고 그냥 포기했다. 지금 내가 설치한 MacOS 문제는 1) shutdown/sleep이 안된다. 2) 10.14.4 부터 업데가 안됨 (내가 가진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