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seven
럭키 탐정 사무소의 7인에 대한 드라마이다. 여태 본 일본 드라마 중에 액션 씬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생각보다 액션의 강도도 높은 편이다. 연기도 열심히 한 것 같고. 에이타도 생각보다 이런 연기를...
Raspberry Pi external controller DIY (1)
소형 파워앰프를 붙이 개인용 앰프 시뮬레이터를 만드려고 하다보니 결국 라스베리파이를 쓰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과적으로 외부 컨트롤러가 필요해서 이미 여러 번 블로그에 언급한 바와 같이 다음의 부품들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3개의 Rotary...
Synergy Preamp/Modules
Synergy라는 곳에서 예전 Egnator의 modular amplifier를 또 만들어낸 모양이다. 2015년에 발표했다는데 여태도 회사 홈페이지가 열리는 걸 보면 아직 망하지 않은 모양이다. 나도 모듈러 프리앰프를 만들어봤었지만, 역시나 이 사람들은 또 튜브를...
인생의 지름길?
인생을 불교 용어로 제법무상이니 일체가 공하다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투영되는 어떤 이미지를 우리는 ‘진짜’인양 알고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중생은 그러한 ‘현상계’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것들로 늘 일희일비하며 살아가고...
닭가슴살은 역시 맛이 없다.
고기는 소고기가, 그것도 립아이 정도 되야 만족스러운 지경이 되었다니 웃을 노릇이다. 닭가슴살은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오래 익히면 식감이 꽝 덜익혀 먹으면 안되고, 그러다보니 통조림에 들어있는 촉촉한 닭가슴살이 정답인가 하게 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매우 짧은 이야기들인데, 간결한 이야기로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특징이 있다. 제목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인데 영문제목을 보면 ‘사람은 무엇에 의하여’ 혹은 ‘무엇에 따라서 사는가’라기 보단 ‘사람이 따라 사는 것’, 즉...
USB audio interface: power noise problem
상용제품으로 나와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열어서 확인해보니 USB로부터 들어오는 5V power의 노이즈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단순히 3.3V용 regulator를 이용해서 강압시킨 것이다. 어차피 audio interface chip은 3.3V에서 잘 돌아간다. 나머지 opamp들도 잘해봐야 +1/-1V만...
Guitar Amplifier Simulator on a Raspberry Pi (6)
자연스럽게 방향이 정해지기 시작한다. 이미 얘기한 바와 같이 다양한 앰프 모델을 이런 소형의 이펙트에서 반영할 수 있게 하자면 많은 컨트롤이 요구되는데, 그것을 만든다는 것은 실험적인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가족 게임 (2013)
2013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를 뒷북쳐봤다. 스즈키 호나미가 엄마 역할로 나오는 드라마라 사실 믿고 봤다. 나이가 많이 드신 얼굴이었지만 예전의 미소가 살아있긴 했단 느낌이 간간히 든다. 드라마의 내용은 제목으로만 보면 가족이 아닌...
Guitar Amplifier Simulator on Raspberry Pi (5)
현재 매일 같이 퇴근 후에 이것 저것 실험 중에 있는데 얻은 결론은 회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모델의 경우 RPI3으로 하기에 성능이 좀 모자름: 소프트웨어를 보다 최적화해야 하는 것은 하는 것이지만, 초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