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과연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을까?..2

아무리 생각해봐도 별 다른 이득이 없는 것 같다는 직관적인 결론이 내려져서 다시금 계산하려고 한다. 일단 내가 타고 있는 내연기관차의 효율을 먼저 계산하자면, 현재의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5불로 놓고 (시내+고속도로)연비를 27...

잡동사니 사기..

예전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만한 잡다구리한 것들을 ebay에서 샀다. 타주에서 주문하면 sales tax가 싼 이유도 있고 해서. 지금은 ebay에서 엄청 가져가는 이유로 그냥 aliexpress에서 주문한다. 왜? ebay대비 배송이 별로 느리지 않다. 서부의...

차 선팅(틴팅)하기..

맘에 드는 차를 샀는데 햇볕이 뜨거울 때 돌아다니니 역시나 차안이 너무 뜨거워져서 썬팅을 생각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tinting이라고 하는데 왜 썬팅이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한국어로 작성하고 있으니 썬팅이라고 하겠다. 법령을 알아보니 이...

전기차가 과연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을까?..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 간단하게 전기차가 개솔린 대비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는지 계산해 봤다. 지금처럼 휘발유 가격이 비싼 시절엔 전기차가 값싼 전기요금 시간대를 골라서 충전시키면 대략 50%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Marco Sfogli의 signature model을 한번 사봤다..

내가 평생 사본 signature guitar라고 하면 Steve Vai의 Jem 모델 3개와 Korn의 Munky의 signature model이 고작이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주력으로 쓰는 기타는 모두 ibanez만 구입했었는데 사실 Marco Sfogli가 Ibanez와...

차를 한대 샀다..

10년 넘게 타던 차와 안녕하고 새롭게 탈 차를 사게 됐다. 무슨 차냐고? Tesla Model S.. 정말 오랜 시간 눈여겨보다가 이제야 겨우겨우 한 대 손에 넣게 되었다. 사실 이 차를 구입하기...

역시 믿을 건 arch linux...

Manjaro다 Ubuntu다 fedora다 해도 나한텐 arch linux가 최고다. 지난 번엔 몰랐는데 이번에 설치하려고 보니 guided installation script가 별도로 있어서 매우 쉽게 설치가 가능했다. 내가 있는 지역 근방의 mirror(ocf)도 대단히 빨라서...

arch linux 부팅시 블랙 스크린/부팅 안될 때

NVIDIA 그래픽 카드가 꽂혀있으면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증상은 부트 화면에서 triggered 어쩌고가 마지막으로 출력되고 화면이 확 꺼져버리는 것이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뭘로 해도 설치 과정을 진행시킬 수가...

Fedora 이 으...

arch linux 기반에서 그래도 꽤나 잘 나간다는 manjaro linux를 쓰다가 valgrind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고통받다가 결국 다른 배포판을 가져다 설치해야지 했는데, 웬걸 ubuntu에서는 뭔가 특정 라이브러리가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가...

대출 낀 차를 개인에게 사보기...

미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으로 돌아가는 주재원으로부터 차를 샀다. 이것을 “a car sale from a private party”라고 한다. 딜러가 아닌 일반인에게 차를 사면 여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차를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