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ntelligence on MacOS...
엄청나게 주가가 떨어지는 날이었지 싶다. 팬대믹 이후에 이렇게 엄청나게 빠지는 날은 처음이지 싶다만. Apple Intelligence가 최근의 15.1 beta update부터 등장했다. 내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context menu를 open하면 writing...
왜 나는 나이가 들수록 더 멍청해진다고 느껴질까?...
뭐랄까 나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알게 될 수록, 머릿속에 더 많은 비교 조건문이 달라붙어서 결국에 이도 저도 못하는 지경의 상태에 이르게 되는 바보가 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tire shine...
살다가보니 타이어 드레싱까지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예전엔 잘해야 집앞 drive way에서 세차나 하면 다행이었는데. 계기는 별 게 아니고 누군가 좀 비싼 디테일링 샵에서 세차하고 온 것을 봤는데 타이어를...
왜 신경망은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는가?...
그 옛날 (그러니까 80년대) 신경망은 wavelet같이 수많은 패턴인식 방법들 중 하나로 연구되어져 왔는데 내가 알기로는 90년대 초에 이르러 시들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는 어디가서 ‘신경망’을 전공하고 있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망해(?)버려서...
보험료가 줄줄이 오른다...
집과 차 보험 두 개는 의료보험처럼 미국에 살면 피해갈 수 없는 보험인데 이게 가격이 꽤 올랐다. 이 정도 오르는 걸 감당하려면 내 벌이도 매년 2-30%씩 쫙쫙 올라가야 되는 것 아닌가...
groq과 llama3...
llama3를 local에서 GPU 도움 없이 돌리면 로컬의 모든 CPU core를 이용해서 돌리는 데도 꽤나 힘겹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내가 아는 바로 llama3를 openMP 같은 것으로 병렬로 돌릴 수 있는...
python을 쓰는 이들이 많아졌다...
컴퓨터로 ‘코딩’을 한다는 말이 지극히 평범한 말이 되었고 생존을 위해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게 상식처럼 되었고 ‘코딩’을 하는 것은 pyth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으로 되어버린 듯하다. python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자신이...
M4 macbook이 나올 때가 됐구나...
Costco에서 macbook air가 $150 off 된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나는 M4가 M5로 넘어갈 때쯤 한 대 사야지 한다. SSD는 512GB가 기본으로 가서 붙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 올려부를지도)...
데이터 사이언스/ML...
멍하게 살아오다보니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해버린 것을 모르고 지냈다. 대충 이것 저것 찾아보니 예전에 응용통계라고 해서 이과분야인지 문과분야인지 애매한 분야가 있었는데, 이게 사실상 사회과학/경영이랑 관계가 깊어서 문과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수학과...
사파리 익스텐션 만들어보기...
오래전부터 생각해봤던 것인데 이제서야 실행에 옮겨봤다. 뭔가 나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배워봐야지 할 때가 되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름하야 torrent hash adder? submitter? dispatcher? 그러니까 내가 어떤 것을 torrent로 다운로드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