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심리학을 읽고 있는 중..

요새 너무 심심하고 시간은 많아서 모처럼 책을 읽고 있다. ‘진화심리학’이라는 책. 분량도 엄청나게 많은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한국말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진도는 더디게 나가고 있다. 역시 한자를 이용해서 응축해놓은...


USB 포트 수리하려다 망함..

내가 사용하는 기기 중에 Fractal Audio AX8라는 게 있다. 여기에 USB B 포트가 달려있는데, 이것의 용도는 컴퓨터와 연결해서 내부 패치 편집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었는데, USB B 포트의 특성상...

C++ class..

C++ class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몇 가지 있는데, 적어보자면 constructor copy constructor 일반적으로 내부적으로 어떤 상태 변수를 가지고 있는 모듈을 만들자면 (HDL의 entity처럼) constructor는 상태 변수를 초기화하는 정도로 기술하고 대개...

담배의 좋은 점..?

제목으로 이런 거 해도 되나 싶다만. 담배를 찬양하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밝혀둔다. 요 근래 다시 흡연 중이다. 8년 넘게 끊고 살다가 말이다. 몸에 나쁜 것은 알지만 그렇게 되버렸다. 내가 담배한테...

그만 먹어야 할 텐데..

몸무게를 최근에 많이 감량했다. 그 실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라서 대략 5kg을 넘게 뺐다. 한달만에 그것도. 어떻게? 1일 1식을 철저히 지켰다. 하루 중 아무 때나 딱 한번 먹는 걸 한달간 실천했다....


MacOS가 새로 나왔네...

MacOS의 첫 시작이 인텔맥 시절의 Snow Leopard였던 것 같은데 당시 버전이 10.6? 이었던 것 같은데 새로 나온 Sonoma는 MacOS14라고 한다. 판올림의 숫자가 예전엔 소수첫째자리에서 움직였는데 지금은 가장 윗 단위가 움직인다....


내게 믹서가 필요할까?...

예전엔 집에 오디오 믹서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흔한 일이었지 싶다. 여러 개의 오디오 장치에 물리기도 하고 마이크도 물리고 기타도 물리고 등등등. 그런데 지금은 뭐랄까 DAW 믹서에 물려서 작업하는 게...


카 쇼핑...

갑자기 차를 사야겠다는 바람이 들어서 열심히 갈등(?) 중이다. 어차피 사람의 결정이라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아무리 많은 갈등이 있더라도 결국엔 처음의 끌림으로 끝장나는 것이었기에 계속해서 딱 하나의 모델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긴...


영화 Shame (2011)..

대배우였던 고 Steve Mcqueen이 감독한 영화 “Shame (2011)”을 봤다. 성중독인 주인공을 그린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은 괜찮았는데, 아직 이 영화가 뭘 의도하고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사실 영화를...

NTP가 보편화되다보니..

대부분의 OS 그리고 phone이 NTP를 이용해서 매우 정확한 시간 정보를 얻고 수시로 보정이 되고 있는 덕택에 우리는 매우 정확한 시간 기준으로 살게 되었다. 사실 이게 그렇게 오래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