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흐름의 변화가 제법 빠르다...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우려하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일어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벌어지고 보니 놀랍기도 하고 세상의 가파른 변화에 한낯 먼지에 지나지 않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알뜰폰 개통 드디어 성공...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 가장 큰 미션 중 하나가 알뜰폰을 개통하는 것이었는데, 이 드디어 완료가 되었다. 그래도 개시한지 한달이 안되었으니까 잘했다고 해야 맞지 싶다. 혹시나 궁금해 할 1명의 사람을 생각해서...

TV는 괴롭다...

서울에 있는 부모님 댁에 가게 될 때마다 가장 처음 느끼는 게 있다. 온종일 TV를 켜두고 있다 시피 한다는 거다. 생각해보면 내가 부모님과 같이 살던 시절엔 늘 TV가 켜져있었다. 밥을 먹을...

M4 Mac mini...

M1 Mac mini가 팬대믹 시절 발표되었다. 기존의 x86이 아닌 aarch64인 Mac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해하다가 결국 코로나가 한창일 때 경계 삼엄하던 이 지역 애플 매장, 그것도 매장 밖에서 애플 직원으로부터 건네...

언젠가 떠날 운명인가?...

떠나고 안 떠나고 한다는 것도 스스로 만들어낸 개념이라 뭐랄까 슬퍼하거나 어두워져야 할 것이 없는데도 그렇게 생각하는 습관? 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늘 같이 있었을 땐 소중함 따위 있는지도 몰랐고 뭔가 애틋하다고...

잔인할 땐 잔인해져야...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야비해져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사뭇 공감이 된다. 스스로 약자임에도 예의라든가 의리를 지킨다는 게 과연 쉬운 일일까? 스스로 생존하는 데 방해만 될 뿐인데. 당장엔...

ip 어드레스 바뀜...

무슨 일인지 여행 간 동안 집에 VPN이 안되서 애를 먹었는데, 막상 돌아와서 확인하니 ISP가 무슨 일인지 IP 주소를 갑자기 바꿔서 그런 거란 걸 알게 되었다. 정작 집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이...

카메라와 렌즈...

카메라를 가지고 놀게 된지 시간으로 치면 꽤 오랜 것 같은데, 나는 여간해서 나를 촬영하지 않고 사람과 풍경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카메라를 이젠 점점 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폰카가 아니면...

AI/ML 서적 둘러보기...

여행 온 김에 틈을 내서 교보문고에서 서가에 있는 AI/ML 책들을 시간 되는 대로 읽어보았다. 일단 내가 찾고 싶은 책의 특징은 Deep learning 위주의 책 지금까지 등장한 다양한 NN과 배경을 소개하고...

안드로이드 폰 하나 들여놓기...

2021년에 회사에서 받아서 쓰기 시작한 아이폰 11은 지금도 꽤나 잘 쓰고 있다. 주된 용도는 알람시계/가끔 스케줄 알림/카메라 그외의 대부분의 용도는 웹 브라우징과 최근의 차키 (car key)역할이다. 대부분 차의 상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