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벤트?

2020년은 연초에 코로나가 와서 집에 쳐박히고 그렇게 1년 내내 집에서 쳐박힌 채로 한 해가 갔다. 2021년은 상반기에 백신도 맞고 하면서 원가 희망이 생겼나 했는데, 또 그렇게 내내 집에 쳐박혀서 한...

물가 상승률 6% ?

작년에 연준이 돈을 엄청나게 풀면서 이런 인플레이션이 오겠구나 했는데, 실제 체감은 좀 늦은 것 같다. 무슨 소리냐고? 작년 3월에 그 난리가 나고 엄청난 돈이 풀린다고 했을 때, 가장 반응이 빨랐던...

솔라 패널 설치 후 전기료

솔라패널을 대략 10월부터 가동시켰는데 이후로 전기료 계산이 좀 애매해졌다. 이게 애매한 채로 남아있으니까 늘상 PG&E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는데 아직 가동후 10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발전량이 사용량을 상회하고...

건강에 좋은 기름?

어려서는 튀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 집에 갇혀 혼자 음식을 해먹으면서 튀김이야 말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 것이구나 하게 되었다. 그런데, deep fry, 즉 기름에...

0 칼로리의 대체 식품은 없는 것일까?

결론은 씹어먹을 수 있는 한에서는 없다다. 그냥 물이나 마실 수 있으면 다행일 뿐. 칼로리가 0인 물. 맹물. 차에는 카페인이 있으니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 것이고. 내 경우엔 커피가 입맛 떨어지게 하는...

세번째 백신..

뉴스를 보니 유럽의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여 당국에서 다시 도시 봉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뜬다. 이미 일찌감치 백신을 맞았다면 그 약효가 많이 떨어진 시점이 되기도 했고. 대개의 돌파감염이 2차 접종...

정신 분석..

아주 어렸을 때는 이런 학문이 실제로 있는가 과연 이 내용을 배우고 나면 사람의 정신을 분석할 수 있을까 해서 책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있다. 대충 책의 1/4쯤 와서는 전혀 내용에 집중을...

오늘은 일하기 싫다..정말로..

일하기 싫어서 오전부터 음악을 틀어놓고 듣고 있다. 지금 든 생각인데 작곡가가 만들어놓은 폼 딱 그대로 수십 수백번 연습해서 내는 음반이 있는 반면, 대충 틀만 짜놓고 연주자가 생각나는 대로 연주한 것들이...

하루 걸러 한 번 먹기..

살을 빼고자 하루 걸러 하루만 먹고 있는데, 이게 하루 3끼 먹다가 다음 날은 굶는다의 반복 패턴이 아니라 하루는 그냥 굶고 다음 날은 한끼 먹는 전략이다. 분명히 몸에서는 케톤 생산이 원활하게...

옥수수 전분..

감자 전분과 옥수수 전분의 차이를 만들어보지 않고 알아보기 위해 여러 인터넷 문서들을 뒤져봤는데 나온 결과는.. 대부분의 경우 별 차이 없다. 탕수육을 만드는 이들은 감자전분을 꼭 써야 한다라고 말한다. 감자’맛’ 전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