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굶주린 것일까?

정기적인 한국 방문을 위해 이것 저것 준비하는 와중에 대놓고 선물을 사오라는 얘길 직접 들으니 매우 기분이 나빠졌다. 어쩜 그걸 대놓고 이야기하느냐. 진작에 필요한 걸 알려달라고 하지 않았냐, 그렇게 받을 줄만...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 하기

여행이라고 하면 꼭 놀러가는 것 같은데, 집을 떠나서 어딘가에 가 있는 것이니까 여행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부모님 뵌 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건강이 안좋으시다기에 자식된 도리로 가 뵈려고 하는 것이다. 하필이면...

Eat mindfully...뭐냐?

예전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답시고 TED talks를 열심히 보던 시절에 봤던 것 중 하나가 “eat mindfully”라는 내용의 것이었다. 체중과 먹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내용을 요약하면, 사람의 체중이란 게 한번 어떤 선을...

솔라 패널: 발전 3일차

집에 solar panel이 설치된 것은 대략 2개월 전쯤이었던 것 같은데, 막상 허가 받고 기동하게 되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듯 하다. 이제 겨우 발전 3일차라니. 그동안의 경과사항은 1) 솔라...

자존감/자괴감?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오래전에 적어놓은 메모들을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쓸데없이 엄청나게 적어놓은 것을 봤다. 아마도 당시에 내가 겪고 있던 심리적인 문제를 자존감 하락에서 찾았던 모양이다. 생각해보면 내가...

스피커..

영화보는 용도로 스피커를 하나 구입하려는데 마땅한 물건을 찾지 못해 여러 달 눈쇼핑 중이다. 8인치 우퍼가 두개 달린 모델을 쳐다보는 중인데 사실 unbranded 물건이나 다름없는데 너무 비싸서 뭔가 눈에 띄여서 얼른...


VPN 연결 나눠쓰기

예전에도 이것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는데 또 금새 잊게 될 것 같아서 다시 적어본다. VPN VPN을 하려면 먼저 터널링이 되어야 한다. 터널링은 쉽게 말해서 원래 패킷에 껍데기를 씌워서 다른 네트워크에서...


체중 조절

체중 조절을 위해 참 오랜 기간 애를 쓰고 있지만 효과는 예전 같지 않다. 한 때는 거의 매일 매일 체중이 감소되고 있는 것을 아침마다 확인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


개스 오븐: 브로일러(Broiler)

울며겨자 먹기로 집과 함께 구입한 개스 오븐을 재미 삼아 또 사용해보고 있다. 이번엔 Broil 기능을 시험해보고 있다. Broil 모드는 온도 조절 노브의 최상단(끝판왕)에 위치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온도를 만땅으로 올리고...


개스 오븐을 사용해보다.

올해 지어진 집으로 새로 이사를 하고 보니 예전 전기로 하던 것을 개스로 하는 식으로 생활스타일이 바뀌었다.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개스보단 전기로 가고 있는데 왜 하필 개스 스토브에 개스 오븐인가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