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8/FM3, Quad Coretex
AX8을 사실상 다 늦게 2017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곧 얼마 안 있어서 아담한 사이즈의 FM3가 나왔고 Neural DSP란 회사에서 어여쁜 모양을 한 Quad Coretex란 제품을 내놓았다. 뭐랄까 AX8도 AxeFx2가 나올...
기타 쇼핑 중..
한동안 새 기타를 사지 않았다가 기분 전환으로 한 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열심히 뒤져보니 그간 눈이 높아진 까닭인지 Ibanez나 Musicman의 물건들은 별로 끌리지가 않고 Kiesel로 가자니 옵션 낚시질을...
맥 미니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16인치 M1 Macbook pro가 생긴지 제법 되었지만 사용률은 극히 저조하고 오직 m1 mac mini만 내 삶과 같이하고 있다. 요샌 어딜가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있고 thunderbolt 하나면 키보드와 마우스...
시간 참 빠르다.
겨울이 빨리 지나가지 않나 하면서 내내 온도계만 들여다보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5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내내 더울 날 만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도 이랬지 싶다. 언제 제약이 많은 ‘학생’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file system merge script
File system merge 기능은 생각보다 매우 요긴하다. 이게 무슨 기능이냐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백업이 되어있는 폴더 A와 상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폴더 B가 있다고 할 때, 폴더 B를 백업한 직후에는...
2022년의 거의 절반을 보내며..
5월 30일이라는 memorial day에 있는 세일 때문에 계속해서 메일을 받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올해의 거의 절반이 가까와지고 있구나 싶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작년부터 올해는 추운 날이 생각보다 많았고 신기하게도 3-4월에도 비가...
Guitar Synth
요즘에는 이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기 드문 편이긴 한데, 과거에 Pat Metheny가 애용하던 Guitar Synth라는 악기가 있다. 이개 도대체 무슨 악기냐 하면 기타인데 신디 사이저의 소리가 나는 악기라고 할 수...

Sony A7iv를 산지 두달이 넘었네..
Sony A7을 구입한 게 2014년쯤이었던 것 같은데 지난 2월에 A7iv를 새로 구입했다. 20mm G 1.8과 함께. 20mm f1.8 G렌즈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렌즈이고 사용감도 매우 훌륭했고 나무랄 데가 없는 렌즈인...
시간 정말 잘 간다.
인생의 시간이란 것. 즐겁거나 괴롭거나 우울하거나 어떻게든 어딘가에 빠져 있으면 정말로 빨리 흐른다. 2022년이 시작된 게 어제 같지만 이미 시간은 곧 4월을 지나서 한해의 정 중앙을 곧 지나게 될 것이다....
가장 잔인한 복수?
살아오면서 ‘내가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 돌려주겠다’ 마음먹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단지 내가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당할만큼 뭘 얼마나 잘못했을까를 궁금해했을 뿐. 더욱이 나란 사람에게 그렇게 해야했을만큼 증오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