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시즌이 왔다..
나한테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이 어떤 것인지 예전에 테스트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결과는 집먼지 진드기 2종에 대해서 알러지 반응이 있다였다. 그래서 집청소만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늘상 집에만 있는...
저탄수화물 식이의 효과가 이제서야 나타난다.
대충 3월 들어 저탄수화물 식이를 시작한 것 같은데, 한달 반이 지나고보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뭐냐고? 끼니를 거르고 있다는 느낌도 없을 정도로 작게 먹고 있으면서도 허기짐도 생기지 않는다. 예전 기억을 떠...
Steve Perry라는 보컬리스트..
역시 밴드음악이라고 해서 밴드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싶다. 레코드 회사들이 열심히 신인을 발굴하고 그들이 적당히 구조조정을 함으로써 마침내는 상업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이구나 싶다. 옛날 밴드에...
한국에서 막 오신 분과의 대화..
아직도 백신 접종이 더딘 나라라며 쌍욕을 퍼붓는다. 곧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한 미국이 최고란다. 그러나 그분이 2012년에 8억 주고 산 집은 30억대가 되었다. 그래서 종부세를 내고 나면 남는 게...
백신 1차 접종 완료
원래 이달 하순에 회사에서 하는 단체접종에 신청했는데 갑자기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근지역도 16세 이상에게도 오픈이 되는 분위기라 열심히 손품을 팔았더니 때마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백신이 일반 사람들에게 오픈되는 딱...
밤새 악몽으로 뒤척임..
꿈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을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면서 겪다보면 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면 전혀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당연히 얕은 잠이 들었다가...
새것을 배우는 일...
학교 다니던 시절에 공부와 상관없이 뭔가를 재미삼아 배우는 일은 뭐랄까 시간이 넉넉하고 아웃풋을 빨리 요구하는 상황이 아니었던 터라 재미있게까진 아니더라도 짜증나거나 다급하다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무슨 또 뻔한 얘기를...
Jenkins..
젠킨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대략 7-8년 전쯤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일종의 자동화를 대행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웹 인터페이스가 붙어져있고 사용자가 스크립트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있을 뿐 아니라 플러긴을 엄청나게...
옛날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생각난 꼰대 이야기...
요샌 어쩌다 떠오른 옛날 이야기를 꺼내놓으면, 듣는 사람들은 일종의 사례 학습으로 해석하기보단 ‘꼰대 썰 늘어놓기’로 ‘귀를 틀어막아야 할 시간’으로 받아들여기지 일쑤라 이런 이야기는 그냥 나의 추억 꾸러미 속에 넣어두거나 그냥...
매주 아침 영어공부..
영어공부를 죽어라고 한 적도 없고 학부 교양 과정 이후엔 더더욱이나 영어를 공부한 적이 아예 없다. 회사 입사/진급에 요구되는 영어 시험들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재주 껏 점수를 잘 받았기에 더욱이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