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Marienthal의 음악을 듣다가..

재즈고 뭐고 음악 장르도 제대로 구분 못하던 어린 시절에 선물받은 재즈(?) 모음집을 듣다가 ‘와! 이거 뭐야!’ 했던 음악이 있는데, 그게 Eric Marienthal의 Hustlin’ 이란 곡이었다. 사실 곡의 흐름이나 코드, 접근...

Liquid Tension Experiment (LTE)

Liquid tension experiment의 첫 앨범이 98년에 나온 것으로 검색이 된다. 그 다음 앨범이 99년에 나왔는데 2021년에 그 후속작이 나오려는지 SNS에서 광고가 되고 있다. 어떤 일을 하다가 말았다가 1년만 지나도 이제...

사람과의 마찰..

대개 사적인 관계에서 말이 안통하거나 지나치게 꼴통이면 적절한 선에서 관계를 끊는다. 그런데 일과 관계된 경우에는 그럴 수가 없어서 꼴통이라도 마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같은 분야에서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은 대개...

Puppeteer..

아마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지 싶다. 뭐하는 거냐면 크롬 웹 브라우저를 원격조종하는 라이브러리? 정도로 보여진다. 쉽게 말해서 웹을 통해서 하는 작업들을 자동화하겠다 하면 마우스를 이용하는 자동화보다 훨씬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치차론으로 돈까스 만들어 봄..

대개 빵가루를 사오거나 식빵을 대충 말려서 튀김옷에 입혀서 먹는데 체중 감량을 목표로 키토 다이어트 중이라 탄수화물이 0이라는 치차론을 사다가 만들어봤다. 그냥 과자삼아 먹으려면 뭐랄까 과자 자체가 너무 뻥튀기가 되어있어서 별로...


살 빼기 중..

2016년에 저탄수화물 식이로 10kg 정도를 감량했었는데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쩌다 한번 깨어지고 나니 식이 조절 상태에 있었다는 사실도 잊게 되고 결국에 예전 몸무게 보다 더 불어버렸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영화 Most wanted man

주인공으로 나오는 Philip Hoffman이 2014년 약물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을 때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어제서야 봤다. 이분은 알게 모르게 유명한 영화들에 나왔었기 때문에 매우 익숙하다. 그런데 그게 대개 10대 20대때라 이...


영화 Zodiac

생각지도 않게 요즘 보고 있는 영화들은 대부분 그 배경이 캘리포니아다. 이 영화는 저 남쪽에 Vallejo에서 San Francisco, 북쪽 Napa(정확히는 Lake Berryessa)까지 간다. 실제로 이들간의 거리는 꽤 멀어서 여기 저기서 살인하느라...

Xcode를 외부 builder를 통해 굴리는 방법

별로 어렵지 않다.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 때 “Others”로 되어있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 builder를 물어보는데, docker를 통해서 리눅스용 make를 부른다거나 그외 뭐든 할 수 있다. 문제는 디버거를 쓸 수가 없다는...

반도체 품귀현상..?

요새 GPU 가격을 검색해보면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비트 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너도 나도 채굴 사업에 뛰어든 모양인지 GPU가 품귀인 것은 물론 CPU 가격도 동일한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1-2년 전 가격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