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 Montgomery
웨스 몽고메리가 재즈 음악사에 매우 큰 획을 그었다는 것에 사실 대학다닐 때부터 이분의 음악을 들어왔던 것 같은데, 사실 좋다니까 그냥 들으려했을 뿐 정말 좋은지 아닌지 그저 유명한 곡만 대충 들어...
Cheap trim/grip locking tuner from China
튜닝이 불안정한 기타가 있어서 trim(grip) locking tuner를 한번 사봤다. 정상적인 locking tuner들은 소매로 사면 배송비포함 대략 6개의 가격이 $6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쉽게 말하면 한 개에 만원 정도 한다고 볼...
Ibanez RGA42FM
나와는 좀 거리가 멀었던 PRS Standard SE 24를 시골동네에 어떤 분에게 가볍게 넘겨드리고 연말에 세일할 때 쿠폰까지 붙여 싸게 샀다. 1-2시간 써 봤는데 무겁고 연주도 불편하고 사실 PRS 디자인을 가지고...
하이브리드 게이지 스트링
기타 줄 중에 drop down tuning에 맞춰서 나온 게이지가 있다. 사실 다운 튜닝을 하면 저음현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큰데, 그래서 저음현은 좀 많이 굵은 게이지로, 고음현은 약간 굵은 게이지로 구성한 것이...
Altered Scale/Altered (dominant) 7th chord
재즈 음악이라든가 재즈가 섞인 가요같은 것을 듣거나 연주할 일이 없다면 사실 이 내용은 전혀 알 필요가 없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diatonic chord와 mode 다음으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2017년 말 기타 보유 현황
아직도 7대나 (불필요하게) 들고 있다. Ibanez J custom RG8570z (*) Ibanez RGIR27BFE (*) Ibanez RGA42FM Jackson JS11 Musicman Sterling Sub Silo3 Ibanez PFE28CE (Acoustic Guitar) (*) Ibanez SR300B (Bass) (*)...
2017년을 마감하며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과거를 떠올리면 2000년 이후에도 삶이라는 게 있을까 했지만, 벌써 2017이 지났고 곧 2020년 또 그 이후도 바라보게 된다. 한해를 정리한다는 맘으로 돌이켜 보니 외양적인 변화는...
Four on Six
워낙 명곡이라 잘 알고 있던 곡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필이 확 꽂힌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lick을 제대로 알고가기에 아주 좋은 곡이지 싶다. [Guitar Theme] Jazz (with swing feel) Q=207(8=s8) Gm7...
Bourn Identity의 추격 장면에서의 배경음악
이 음악 워낙 인상깊게 들어서 OST에 있는지 열심히 뒤져보고 안나와서 그냥 포기했는데, 오늘 이 영화 다시 보다가 결국 찾아내고야 말았음. Paul Oakenfold의 “Ready-Steady-Go”라는 곡임. Bourne series에서 이 곡은 추격신 말고도...
기타 콜렉션: 2017
기타를 꽤 오래 쳐왔으니까 그동안 가져본 기타들의 수도 이름도 꽤 많다. 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잘 갖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이라 흔히들 가지고 있는 좌깁슨 - 우펜더의 깁슨/펜더 기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