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없이 폰 굴려보기...

왜 이런 일을 하냐고? 오래된 폰이 하나 있는데, 아니 어쩌다가 액정 패널 (스크린 + 디지타이저라고 한다)이 깨져서 안쓰고 있던 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싸게 패널만 주문해서 수리해서 시계로 쓰고 있는 물건이...

Memory pressure...

Xcode로 프로젝트 몇 개 띄우고 Safari로 유튜브 좀 보고 게시판 몇 개 들어가 있고 그러다보면 m4 mac mini의 메모리 압박은 매우 거세다. 16GB라고 하면 일반인인 내가 꾸미는 데탑의 일반적인 용량의...

갈등 일으키기...

사람과 사람이 맨날 얼굴 보고 가까이 있으면 좀이 쑤시는 것 같다. 바라는 바도 많아지고 쓸데없이. 바라는 바가 많아지는 데 상대방이 그렇게 움직여 줄 리 없으니까 갈등이 생기는 거다. 그래서 상대방이...

Mutliplatform으로 porting하기...

세상에 존재하는 C/C++ compiler의 종류가 생각보다 꽤 많다. 물론 대부분은 gcc/g++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아니 내가 보면 gcc/clang/MSVC로 3파전? 글쎄. gcc가 단연 압도적이고 clang은 gcc에 가까우니까 그렇다고 보는데...

M4 Mac mini: 있는 데 또 사고 싶어지는 매력...

솔직히 나는 노트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 무거워서. 왜?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서. 16인치 맥북 프로를 쓰고 있지만 솔직히 메일보고 답장하고 간단한 작업할 땐 별 문제 안되지만 터미널 사정없이 띄우고 여기...

세금보고 시즌이 다가온다...

그러나 이미 다 했다. 나야 소득원이 뻔하고 또 세금 감면 받을 것도 뻔해서, 또 게다가 주식 같은 것도 팔지 않고 들고 있었으니까 몇 개 입력할 게 없다. 들여다보긴 많이 들여다봤지만....

날씨가 구질구질하면 이별했던 사람이 떠오른다...

신기하게 날씨가 화창하면 과거의 일 따위 떠오를 여지가 없다. 뭔가 현재와 미래(?)를 더 생각하게 된달까. 그러나 날씨가 구려서 밖에 나가기도 뭐할 땐, 아니 이럴 땐 밖에 나가 있을 때도 어두운...

exFAT은 왜 이렇게 불안정 한 건가?...

exFAT이 FAT32 이후로 모든 OS에서 지원되는 파일 시스템 포멧인 것은 맞다. 그래서 나도 여러 번 exFAT으로 포멧해서 포터블 미디어에 파일들을 복사해서 옮겨본 적이 있는데, 많은 경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그래서...

DeepSeek...

며칠 전에 DeepSeek 덕택에 내가 가진 주식들이 단번에 20%씩 빠지고 난리가 났다. 물론 지금은 다시 서서히 회복중이지만. 아니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그게 좀 신기하지만. 어쨌든. AI 모델 하나가 새로 나왔다고...

앰프 놀이나 또 한 번 해볼까?...

예전에 Vintage 30 스피커에 class D 앰프를 붙여서 녹음도 해보고 하려던 시도를 했었는데 흐지부지 됐던 기억이 있다. 왜? 어찌어찌 인생이 이상하게 풀리다보니 1x12 캐비넷도 사다놓고 진공관 프리앰프도 만들어놓고 했는데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