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효용 체감 법칙: A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
요 근래 볼만한 일본 드라마 거리도 다 떨어지고 영화도 볼 만큼 보고나니 재미 있는 일이 없어서 섭섭하던 차에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문득 떠오른 말이 바로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란...
저렴한 태블릿 알아보기
종이로 된 책은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여러 가지로 짐이 되는지라 태블릿으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7인치짜리 nexus 7을 누군가가 맘에 들어하기에 주어버린 이후로는 5.7인치짜리 폰으로 책을 보는 일이 많았다. 사실...
동기 부여 받기
의욕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뭔가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져보려 하면 “그래봐야 뭐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머릿 속을 가로지른다. 아마도 인생이 허무해지는 경험을 너무 많이...
사피엔스
한창 화제가 되었던 책인데 뒷북치고 있다. 출판된 형태의 책을 안보는 난데 이제 볼만한 일본 드라마가 다 떨어지고 영화도 볼 게 없으니 책으로 슬슬 눈을 돌리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상상속의...
한낮의 악마
이 드라마는 일종의 스릴러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포영화에서 나올만한 수준의 그런 ‘악마’ - 뭔가 악의 힘을 빌어서 특이한 기술을 부리거나 하는 - 는 아니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다이어트 진행 중
감량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참기 힘든 것이 허기짐이 몰려오는 것인데, 초반 1-2주를 지나면 이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는 것인지 허기짐이 많이 줄어든다.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을 때 먹지 않게 되면...
아키라와 아키라
한자와 나오키에서처럼 악덕을 저지른 자를 데려다가 팩트폭탄을 날려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그런 타입의 드라마는 아니고, 인생에 있어서 ‘숙명’이란 것을 돈 문제에 붙여서 만들어낸 드라마라고 봐야할 것 같다. ‘숙명’이란 게 있다는...
하나사키 마이가 침묵하지 않아
2014년 드라마인데 이제야 겨우 보게 되었다. 시즌이 2까지 나왔는데, 시즌 2도 천천히 봐야겠지. 돈과 관련된 문제를 탐정식으로 풀어가는 그런 드라마다. 다루는 내용은 돈에 대한 것이지만 늘 그렇듯 ‘인간이 그렇게 살면...
C object를 C++ object와 linking할 때
C source file을 C++ project에 링킹하는 것은 컴파일러가 알아서 해주는 일이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C++ 함수에서 C file에 정의된 함수를 부르면 컴파일은 가능하지만 (prototype이 들어있는 header를 include 하므로) linking은...
Ibanez Iron Label guitars
Ibanez의 일반 기타 라인업에서 가지를 친 제품군이라 할 수 있겠다. 이름에서 풍기듯 기존 RG/S 모델 기타를 좀 더 메탈 머신처럼 보이게 만들어놓은 것인데, 아이바네즈 일렉기타가 주로 shredder와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