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깨닫음..인간 시스템??

멀쩡한 사람이라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 충격에 몰입이 될 수 있다. 그 상황이 나의 생존에 관련된 문제라면 생명체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처리 순위가 0 순위에 놓이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영적인 문제..

영혼을 흔히들 spirit과 soul로 구분하는 듯 하다. 나와 같이 아무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그저 내가 생각하는 것은 정신작용을 하는 개체를 혼이라고도 부르고 영이라고도...

오랜만의 기타..

오랜만에 기타를 잡아본 김에 동영상으로 바로 가 봤다. 자작 이펙트로 떡칠 했다. Guitar: Squire Classic Vibe ’60s Effect: Audvans Bolster (TS808 model), AV1959 (1959 SLP model), AV2290 (TC 2290 rep.),...

제대로 살기??

처음에 길게 적어보았는데, 적어내려가다 보니 기성 종교 흠집내기로 흐르는 것 같아 전부 지우고 새로 적는다. 사람이 ‘제대로’ 살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다. 사회에서 악으로 생각하는 것들만 저지르지 않고...

앰프 시뮬레이터 vs 리얼 앰프..??

리얼 앰프도 제작해보고 앰프 시뮬레이터도 여러 가지 만들어 본 입장에서 내가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들어가며 이곳 블로그에 어설프나마 정리된 것이 있으니까 내가 어떤 앰프들을 만들어봤는지는 대충 가늠할 수 있을...

Passion of Christ와 Jesus of Nazareth를 보고..

유튜브에 Passion of Christ의 주인공인 Jim Caviezel이 간증하는 동영상을 보고 비교차원에서 한번 자세히 봤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이 워낙 무서운 세상이라) Jesus of Nazareth(1977)는 신약의 내용을 다룬 영화중에 사실 으뜸으로...

미드 윌프레드

Louie 시즌 4까지 보고 나서 이 드라마를 봐서 그런 것인지, 정신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다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부분도 많지 않다보니 다소...

Linux는 매우 흔한 OS가 되었네..

나이가 어렸을 땐 운영체제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은 게 잘해봐야 Apple DOS 좀 나가서 MS-DOS 이 정도였던 것 같다. 얼마 안가서 고가의 컴퓨터라는 웍스테이션들을 만지게 되면서 unix라는 운영체제를 알게 되고 당시...

미드 Louie..

시즌 1-4까지 다 봤다. 매 에피소드가 짧아서 다 끝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그래서 좀 서운한 맛은 있다. 시즌 5까지 나와있는데, 그것은 좀 더 아꼈다가 볼까 한다. 내가 보기에...


작년 여름 휴가..

Sony A7 + Canon nFD 35mm f2.8 동생과 universal studio에 잠시 갔을 때 찍은 파노라마 사진이다. 다들 아시는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폭망 SF 영화였던 water world를 가지고 만든 쇼다. 앞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