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a Boogie TriAxis
이 프리앰프는 그 옛날 발매되었던 프리앰프들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봉에 꼽히던 프리앰프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컨트롤 부가 수동 조작으로 이루어지는 Quad preamp라든가 studio preamp를 매우 고전적인 마이크로 컨트롤러인 Z80으로...
Marshalll JMP-1
심심 풀이로 기타 (프리) 앰프에 대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려 한다. 이번엔 1탄으로 Marshall JMP-1에 대해서 얘기하려 한다. 단지 블로그 유입 검색어가 많이 잡혔단 이유로 말이다. 이 장비가 등장한지는 잘은 몰라도 20년이...
Sony A7을 위한 초저가 렌즈 셋
Sony A7을 쓴지 이제 2년 다 되어간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 치고는 경량이면서도 센서 능력도 좋고 기능도 알찬 카메라라고 생각한다. A7R2까지 나온 이 마당에 뭔 헛소리냐 할지 모르지만, 너무 고화소인...
닥터 코토 진료소
요새 즐겨 보고 있는 드라마이다. 리갈 하이 시즌 1을 재밌게 보고나서 시즌 2에서 다소 실망하던 차에 이것부터 보고 있는데, 선택을 잘했다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본토에서 활동하던 실력...
우울한 이들에게..
“뼈만 추리면 산다..” 누군가로부터 얻어들은 말이다. 살면서 삶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와 욕심, 놓친 것에 대한 미련, 또 원치 않은 불운이 겹쳐지면 내 삶이 도저히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동안 좀 힘들었다..
가끔씩 짜증 날 때 블로그를 하긴 했는데, 개인사 얽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겹겹이 안좋은 일이 터지는 바람에 정신줄을 거의 놓을 뻔하다가 이제 좀 한숨 놓고 있다. 그동안 애꿎은 일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영화는 2008년에 나온 영화인데 워낙 평이 좋아서 봤다. 아마도 영화 제목과 내용과의 연관성이 높지 않아서(?) 평론가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오스카상을 4개나 받았음에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을 것 같다....
Rudy (루디 이야기, 1993)
오래된 영화인데, 누군가 추천하기에 봤다. 스포일링을 피하려니 할 말이 없다. 의욕이 없고 뭔가 난 뭘하든 잘 안되간다 그런 생각이 있다면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인공은 반지의 제왕으로...
헤드폰으로 믹싱할 때..
헤드폰으로 믹싱하면 장비값을 아낄 수 있고 공간을 절약한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는 덕택에 crossfeed effect (binaural effect)를 간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헤드폰으로 들었을...
Still of the Night (Cover)
약간의 클린톤 분산화음은 다음에 기회될 때 녹음 해야겠다. 아무도 듣지 않는 걸 이리 기를 쓰고 만드는 이유는 뭔지..아재 자아실현이랄까.. Epiphone Les Paul + Audvans 6505/MarkIIc+ Simul + RigPlay (as C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