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에 대해서 알아볼까?..

사실 몇년 전에 알아보고 싶었던 테마인데 인생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못하다 보니 잠시 멀어져버렸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제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왜 GPU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되나? GPU는 이제 너무나도...

상처에 순간 접착제 바르기..

유튜브를 뒤져보니 손바닥에 상처가 생겨도 당장에 뭔가를 해야할 경우에 처치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그 방법 중 하나로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란 내용에 솔깃해서 집에서 일하다가 난 손바닥 상처에 적용해보았다. 재미삼아....

Mac mini를 살까 했지만..

이젠 M1 mac mini가 시장에서 종적을 감추고 오직 M2 mac mini만이 팔리고 있다. 어차피 애플에서 M1은 구형이니 가격을 싸게 해줄께 할 일 없으니 M2 mac mini를 사는 게 맞다. 그런데...

불안함 다스리기..

한때 엄청나게 불안했던 시절이 있었다. 내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너무 불안해서 일상 생활이 쉽지 않았던 때다.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된 답을 얻을 수 없었고...

ECO (Engineering change order)

ECO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chip이 나오고 그 이후에 칩의 버그가 별견되어서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 쓰이는 용어가 되겠다. ECO가 없이 한방에 설계한 그대로 칩이 나오게 된다면 상당히 이상적인 경우인데, 일반적으로 그러한...

DFT, BIST/BISR..

다음의 term이 사실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 알기 힘들어왔다. 대충 훑어보면, DFT: design for testability BIST: built-in self-test BISR: built-in self-repair BIRA: built-in redundancy analysis 일단 배경을 얘기하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인생은 늘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것인가..

대략 2주 동안 하던 일을 손에서 놓고 다른 세계에 젖어지냈다보니 다시 이전의 생활로 적응하는데 나름 부담을 느끼고 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나는 마음의 큰 짐 없이 잘 살고 있었나보다. 막상 다시...

도대체 tracker가 뭐하는 건가?

내가 본격적으로 인터넷과 HTML 등등을 제대로 접하게 된 것이 90년대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여기 저기 널려있던 조그만 회사들이 인터넷으로 뭔가를 개발해보겠다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단지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나를 아르바이트로 고용해서...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들여놓을까?

갑자기 누군가 라떼 아트를 한다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볼까?’ 하는 욕구가 생겨서 열심히 연구를 해봤다. 아쉽게도 그냥 모카포트나 하나 사서 가끔씩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결론이 났다. 사실 나도 예전에 모카포트도 가지고...

스크립팅의 즐거움..

내가 스크립팅이라는 것을 처음 접한 것은 아무래도 BASIC 언어를 시작해서부터가 아닌가 한다. Basic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무슨 스크립트용 간이 언어에 해당하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는 한에서 Basic이란 언어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