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ing kernel panic..
정품 맥을 쓰는 사람들도 이런 에러를 경험한다고도 하고 대부분은 해킨 세상에서 발생하는 커널패닉이지 싶은데, 적어도 일주일 동안 이 커널 패닉 때문에 고통 받았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kernel panic이 뜨면...
해킨토시용 wificard..
MacOS 15 (Sonoma)에 와서 Broadcom wifi card를 모두 drop했다는데 그나마도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했다. 듣자하니 강제로 kext를 System/Library/Extensions에 넣어두면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2015년 맥북에 들어있는 wifi module과 어댑터를 구입하는...
OS만 수십번 설치했나보네..
원래 사용하기로 했던 머신 두 대가 늦게 오는 바람에 (미국이란 데가 원래 이렇다) 실습한다 셈치고 멀쩡한 리눅스 머신 두 어대에 해킨을 했는데, 이게 원하는 수준까지 잘 안되다보니 정말 별 짓을...
계절성 무드 변화..
누군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환경이나 게절에 따라 감정이 영향 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이다. 자신의 기분은 언제나 한결 같다며. 글쎄 얼마나 강인하고 좋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소유자인지는...
삶의 난이도..
지난 달엔 일을 하다가 은근히 화가나고 답답하단 생각이 들었던 적이 많다. 스스로 왜 이렇게 멍청할까도 생각하고. 아니 내 능력이 여기가 한계인가 왜 이렇게 느려터질까 했다가 맞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하고...
알리 익스프레스 미니PC...
생각해보니 2016년 언저리에 나도 꾸역꾸역 miniPC에 MacOS를 얹어쓰던 기억이 난다. 왜? 미들타워의 x86 머신이 책상 옆에 있는 것도 보기 싫고 와이어가 주렁주렁한 것도 보기 싫고 집안 먼지를 끌어다놓았다 할 정도로...
MacOS vs. Linux 어떤 게 빠를까?
그냥 호기심에 아주 간단한 실험을 했다. 이것만으로 둘 중에 어떤 OS가 더 빠르다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빌드한 애플리케이션을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을까 하는...
여기저기서 Generative AI 노래를 부른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보라는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 AI라는 것이 지금의 컴퓨터로도 학습해서 새로운 내용을 생성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 뭔가를 빠르게 처리하고 빠른 결과물이 나와야만 뭘 할 수 있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채식 위주 혹은 채식주의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냐면 뭔가 영양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다거나 멍청하거나 그렇게 이해를 했다. 왜냐면 내 주위에 소위 Vegan이란 사람들이 그랬으니까. 내가 이해하기로...
clang이냐 gcc냐
clang이 좋은 기능이 매우 많고 그래서 apple에서도 애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 역시 크게 공감한다. 그런데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빠르고 좋냐 하면 g++의 손을 들어주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