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audio module

일단 라스베리파이에 simulated surround 모듈을 direct/BT path를 이용해서 quarophic으로 올려보겠다는 생각은 pulseaudio module을 만들어넣는 것으로 가능하게 되지 싶다. 대충 인터넷을 뒤져보니. pulseaudio용 module이 몇 개 있긴 하지만 그게 내 입맛에...

누군가에게 선물 주기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그런 착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려면 많은 생각을 한다. 대개는 ‘이 따위 것 줘봐야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주를 이룬다. ‘여태 아무것도 주지 않다가 갑자기...


호세 바닐라 넛 커피..

커피가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에 갔다가 향에 꽂혀서 충동 구매했다. 가격은 일반 프렌치 다크 로오스트에 비하면 제법 비싼 편인데 맨날 같은 것만 마시다보니 재미삼아 구입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구입해서 집에...

올해의 프로젝트 #1: 야매 simulated surround system

갑자기 떠오른 것인데 simulated surround system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뭘로? Raspberry pi로. 이걸로 실시간 audio signal processing 가능하다. load가 많이 걸리냐고? 별로 그렇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가 기타 이펙트를 하나 만들어봤던...

내가 올해 첫날 받은 새해 인사..

뭔가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해서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온종일 멍때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때가 온다. 지금은 딱 그런 시절 아닐까 싶다. 사실 내가 무슨 질문을 나에게 던졌는지 기억을 못하는...

멀티 채널 오디오가 그렇게 좋은가??

가끔씩 나와 만나서 해묵은 오디오 이야기를 나누는 분이 있다. 나와는 30년 넘게 먼저 세월을 살아오신 분인데 (아버지뻘이네 그리고 보니) 그만큼 빨리 세상을 살아오신 덕택에 내가 얻어배울 게 참 많은 분이다....

올해의 탐구 과제를 빨리 선정하자.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탐구과제들을 너무 빨리 발굴해서 그 재미를 다 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샌 재미거리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쓸데없이 정치현상에 대한 사람들의 피드백/뉴스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게 그걸 반영한다....

About 메뉴의 조회수가 늘었다.

가끔씩 google analytics에서 날아오는 리포트를 보니 최근 about 메뉴의 조회수가 늘었다. 궁금하면 메일 보내시라. 뭘 알고 싶은지 알아야 답을 해줄 것 아닌가?

Raspberry pi 음악서버

owntone이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원래 forked-daapd라는 프로젝트였는데 뭔가 상품화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기능도 개선되고 이름도 바뀌었다. 어쨌든 이것의 용도는 itunes music library를 비애플 기기에 올려두고 공유해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웹 브라우저 원격작업..

서론을 매우 길게 적었다가 전부 지웠다. 본론만 적자면 인터넷이 느린 이 척박한 지역에서는 아무리 비싼 소프트웨어로 느려터진 X11을 쓸 수 있게 해놨더라도 여전히 답답하기 때문에 웹브라우저로 작업을 하는 것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