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드웨어를 샀을 때 설치하고 싶은 OS?

MacOS는 진작부터 좋았으니까 얘기할 필요가 없고 Linux 세계가 많이 좋아져서 이젠 울며겨자먹기로 윈도우즈를 설치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이 나를 즐겁게 한다. 설치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며 설치된 뒤에 해야 할 일 모두...

시간과 추억..

4k 60p로 촬영이 가능한 동영상 카메라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물론 열심히 들여다보면 스펙만 그러할 뿐 한심하기 짝이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뭘 담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 아닐까? 한심하게도 그 안에...

우울할 때 열심히 보던..

우울하던 시절에 한참 열심히 보던 것 중 하나가 ‘홍익학당’이었다. 지금도 열심히 올라오고 있나 봤더니 여전히 열심히 컨텐츠가 올라오는 중이다. 그 당시 ‘참나’(real me)를 만나면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초탈할 수 있지 않을까...

우울할 때 적어놓은 메모 읽기..

엄청나게 우울했던 시기가 있었다. 매일 매일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작게 나마 언제 어디서든 메모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나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짐이 있었다는 정도랄까. 지금도 가끔씩 그...

miniDV 컨텐츠 옮기기..

갑자기 miniDV 컨텐츠를 디지털 미디어로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작게 프로젝트를 해봤다. 하드웨어가 갖춰져 있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인데 생업을 하는 도중에 진행하면서 대충 3일 소요했다. 0) firewire 카드 구입 대개...

교수의 꿈..

누군가가 그렇게 허울 뿐인 교수가 되고 싶어서 자신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살아왔다는 뉴스를 매일 매일 접하고 있으려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능력이나 나의 성장과정, 적성 이런 게 전부 다 받쳐주지...

하루 한끼 먹기..

하루 한끼먹기 대충 2개월 정도 진행했는데 (가끔 치팅을 하긴 했지만) 효과는 탁월한 것 같다. 복부의 지방이 많이 줄었지만 마찬가지로 어깨와 팔의 부피도 줄었으니까 다 만족스럽다곤 할 수 없지만, 의도한 것이...

스트레스 받기..미련함..

어렸을 때는 지금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 싶다. 신기하게도 무슨 정의파(?) 비슷하게 누군가 규칙을 안지키거나 하면 지적하고 지킬 때까지 괴롭히거나 (그러면서 내적으로 스트레스받고) 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이젠 인텔 CPU PC를 팔아야 할 때..

인텔 주식가격이 예전에 한창 좋았을 때 60불대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팬대믹을 지나면서도 회복이 되지 못하고 아직 50불 대에 머물고 있다. 이미 그 시절의 AMD 주식이 40불대 였다가 지금 140불대를 오가고...

이제 2021년을 마감해야 할 때인가?

올해의 마지막은 사실상 17일 (금)이고 모든 일의 진행이 거기에 맞춰져 있어서 사실상 2주 이상의 시간을 휴일로 보내게 된다. 1년 내내 엄청나게 바빴지만 그렇게 그렇게 여유롭게 한 해가 마무리 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