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이란 블로그? 사이트
검색을 해서 이 사람 저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니 medium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의 글을 읽다가 나도 하나 만들어봐야지 해서 엉겁결에 잠시 써봤다. 작성은 간략하고 편한데 알게 모르게 돈을 밝히는 경향이 있었다....
재미로 노래 떠보기: Can't Fight the Moonlight
유명한 풋볼 선수 중에 살아있는 전설의 쿼터백 Tom Brady라는 선수가 있다. 이 분의 경기를 보다가 크게 감동을 먹고 검색해보니 Coyote Ugly라는 영화에 나오셨던 분이 검색이 되었고, 당시 이 영화와 함께...
Apple M1 Mac mini 사용기
오늘 낮에 잠시 costco에 들렀는데 계산대 앞에 서 있던 누군가가 애플 로고가 팔쪽에 새겨진 옷을 입고 있었는데, 캐쉬어가 애플 M1 프로세서가 너무 잘 나왔다며 말을 건냈다. 아쉽게도 이 사람은 M1이...
운명이란 무엇일까..
좀 살아보니 경험이란 게 생기고 그 경험들을 종합해봤을 때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었고, 그 공통점들을 종합해보면서 뭔가를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정리한 생각을 바탕으로 나와 타인의 삶을...
Raspberry pi의 wifi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것은 라스베리파이에 wifi adaptor를 붙이거나 raspberry pi 3/4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되겠다. SSH 같은 걸로 연결해보면 잠시 입력이 뜸해졌다가 다음 입력이 들어올 때 버벅이는 느낌을 계속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원인은...
French Press를 즐겨쓰고 있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무엇이든 공정이 많이 필요한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재료에 가까운 것이 좋다. 요새 튀김이 좋아지긴 했지만.. French Press야말로 최소 공정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구되시겠다. 공정은 매우 간단해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선은 몇 번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많이 읽었던 것 같다. 초등학생때부터 읽었던 것 같은데 책을 많이 읽어대던 고등학생 시절에도 여러 번. 그래도 읽을 때 마다 새롭다. 왜? 기억력이...
도파민 과잉..이 문제인 것일까?
뇌에서 분비된다는 도파민은 사람에게 성취감/행복감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도파민은 사람이 어떤 일을 해냈을 때 그 보상작용으로 분비된다고 한다. 따라서, 사람이 어떤 성취감/안정감/행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내고 그 보상으로 도파민을 받아야...
윈도우즈가 참 잘 한 일: WSL
Mac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 UI 말고도 terminal이었다. terminal은 사실 그냥 bash를 하나 여는 것이었는데, unix 명령을 그대로 쓸 수 있으니까 GUI도 쓰면서 unix (BSD가 맞다)의 훌륭한...
미국 대통령 선거..끝났나?
글쎄..이걸 신기한 일이라고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트럼프 시대가 가고 새로운 대통령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 확정되다시피 하니 코미디 프로그램들에서 트럼프를 사정없이 까내리고 있다. 엄청나게 기뻐한다. 그의 시대가 끝난 것을. 그동안엔 글쎄 이런...